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은 할리우드에서 가장 사랑 받고 잘 나가는 여배우 중 한 명입니다. 지난 9월, 커리어 이외 그녀의 삶에 또 다른 행복이 깃들었으니. 이는 바로 로즈 도로시(Rose Dorothy)의 탄생이랍니다. 로즈 도로시의 아버지는 아이가 탄생하기 얼마 전 스칼렛 요한슨과 결혼한 로메인 도리악(Romain Dauriac)입니다.

팽창한 가족을 위해 그녀가 더 넓은 공간과 편리함을 갖춘 새 거주지의 구매를 결심한 것은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겠지요. 영화 어벤져스(The Avengers)로 잘 알려진 여 배우인 그녀의 선택은 로스 앤젤레스의 로스 펠리즈(Los Feliz) 지역의 한 고급 저택에 떨어졌습니다. 구매는 크리스마스 시즌인 12월에 완료되었으니, 그녀는 자신에게 4백만 달러짜리 선물을 한 셈이군요. 이로 인해 유럽으로 이주하고 싶다는 그녀의 과거 선언은 이제 실언이 되고 말았습니다. 본 고급 주택 이외에 그녀는 햄튼(the Hamptons)에 또 다른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새로이 구매한320 평방미터의 면적의 캘리포니아 저택 은 4개의 침실과 모든 편리함을 갖춘 욕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고용인 전용 욕실 또한 조급 더 작을 뿐 같은 고급스러움으로 장식되어 있다는군요. 로스 펠리즈의 본 저택에서 주시할 점은 저택의 전면에는 아기가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정원이 있다는 점입니다. 스칼렛 요한슨의 가족을 위한 완벽한 장소이지요.

뿐만 아니라, 한적하고 조용한 길의 끝에 위치하는 본 저택의 주변으로는 약 1헥타르의 토지가 거주지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지상 층에는 자연광으로 황한 넓은 주방이 거실을 향하고 있고 뒷면으로는 넓은 정원을 볼 수 있는 이곳은 1940년대에 건축되었으나 최근 보수공사를 통해 그 모습을 새로이 하였습니다.

위층에는 바람이 잘 통하는 발코니가 있는 침실과 벽난로가 놓여있는 스위트룸의 나이트 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엄마와는 달리 작은 로즈 도로시가 파파라치와 조명에 방해 받지 않고 무럭무럭 자라날 로스 펠리즈의 저택은 정말 행복의 보금자리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