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방 셀프 장판교체하기-작은집닷컴 한화쉬움으로 셀프인테리어하기~
딸방 셀프 장판교체하기-작은집닷컴 한화쉬움으로 셀프인테리어하기~
딸방 방바닥이 늘 거슬렸어요.
그래서 늘 러그로 가리기 일쑤였는데요..
장판을 교체하고 나니
완전 새집이 된것 같습니다.
전에는 장판 교체 어려워만 했는데요.
한화쉬움으로
정말 쉽게 빠르게 장판교체했답니다.
거실에 있던 소파는
딸방 침대로 급변신했네요.
이전 침대가 싫다면서 하도 교체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거실 소파 바꾸니
딸램의 요구대로
거실소파는 딸방 침대로 바뀌게 되었답니다.
리폼하기 전
방바닥 상태를 보세요.
데코타일을 직접 시공했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데코타일이 깨지면서
저렇게 기존에 있던 노란 장판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흐미...창피하네요...ㅠ.ㅠ
자세한 방바닥 사진입니다.
정말 리얼이죠?
우리딸램이 저런 곳에서 살았구나 싶은데
얼마나 미안하든지요.
이 글을 쓰면서도 딸에게 얼마나 미안한지 몰라요.
글두 딸방 장판교체를 직접 해줬더니
이렇게 뿌듯함이 클줄은 몰랐네요.
한화 쉬움 바닥제랍니다.
요런 제품이 있다는 자체가 그저 놀라울 따름이죠.
셀프 홈스타일링 함 해보자구요...
1평에 한박스니깐
주문할떄 정말 편리하겠죠?
기존 바닥 위에 그대로 공사하셔도 된답니다.
프랄레이트 가소제 제로로 사람 몸에는 무해하고
시공비도 내손으로 하니 따로 시공비 낼일도 없고..
거기다가 여자 혼자서도 충분히 할수있으니 완전 대박이죠?
전 아들방과 딸방 두개를 했는데요..
아들방은 반정도 하고 지금 한화쉬움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준비물은 따로 필요 없네요.
자하고 커터칼만 준비하심 됩니다.
한화쉬움 바닥제는 은은한 색상이 정말 맘에 들어요.
많은 색상 중에서 전 따뜻한 오크를 주문했어요.
완전 맘에 들어요.
너무 밝지도 않고..
오크색 치고는 밝은 화이트 오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접착식 시트지처럼
접착식 장판이라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기존에 있던 가구들을 옮기도 벽쪽부터 시공해요.
우선 바닥과 옆면의 지저분한 먼지와 쓰레기들이 없이
깨끗이 청소기로 돌려줍니다.
벽면 아랫쪽은 핸디코트를 바르지 않아서 안습입니다..ㅠ.ㅠ
기존에 바닥은 데코타일과 장판을 커터칼로 잘라서 돌돌말아서 제거해주고
청소가 깨끗이 된 바닥 위에
한화쉬움을 깔아줍니다.
여백은 양쪽으로 2센티 가량 여분을 두고 길이를 재줍니다.
기존 장판보다는 훨씬 더 부드러워서 작업하는데 정말 좋았어요.
가로길이만큼 길이를 잰뒤에
사진처럼 접어주고
접힌 부분에 커터칼과 자로 쓱 잘라주기만 하면 쉽게 잘려요.
그런 뒤에 접착시트지 뒷면을 제거한 뒤
최대한 여백없이 딱 붙여서 붙여줍니다.
모서리는 커터칼로 사진처럼 잘라주심 되구요.
한화 쉬움 한장한장 붙일때마다 딱 붙여서 붙여주면
공간이 나중에 뜰일이 없답니다.
마른 걸레로 붙인 부분을 쓱쓱 밀어주심
아주 잘 붙게 된답니다.
중간에 작업하다가 사진을 담았어요.
중간 정도 되니 오른쪽은 한화쉬움을
왼쪽은 기존의 장판 위에 데코타일을 시공한 상태랍니다.
얼마만에 장판 제거를 하는지
완전히 뿌듯하답니다.
붙이고 난 뒤 오른쪽 벽면이랍니다.
거의 고지가 보이네요.
벽면은 몰딩 대신에
여분의 장판을 살짝 올려줬답니다.
그런 뒤에 벽면을 이쁘게 페인팅해줍니다.
그러면 정말로 이쁘고 화사한
벽면 탄생합니다.
칙칙했던 딸방이
화이트 톤으로 변신 완료!!!
방도 훨씬 넓어진 느낌~
전 정말 맘에 들어요.
딸방의 오랜 숙원사업인
장판 교체하기
이젠 제손으로 직접 셀프인테리어를 해주니
기분이 아갈것처럼 좋으네요
작은집닷컴 한화쉬움이 궁금하시다면??
http://jakeunjip.com/index.php?channel=board&code=reform&pmode=view&no=4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