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분위기가 가득한 침구로 가벼워진 침실

침실문을 열면 아직 겨울이다.

칙칙하고 무거워 보이는 침구가 곧 다가오는 4월과 안어울리네요.

커튼도 바꿔주고 싶고....

침구도 바꿔주고 싶고 욕심은 점점 커지는 듯 싶어요.

한꺼번에 하려면 체하기 마련 ㅎㅎㅎ

천천히 한개씩 바꾸려고 한답니다.  무거운 침구만 바꿔도 침실이 조금은

가벼워졌어요.

북유럽 분위기가 가득한 침구로 바꾸니 침실이 더 멋스럽다.

< 북유럽이 가득한 빈스코코스프레드로 멋진침실 >

 

심플하게 꾸민 침실과 잘 어울리는 스프레드가

꽤 멋스러워요.

 

 

아직 겨울인 하이디 침실입니다.

곧 4월이예요. 무겁고 칙칙해 보이는 겨울 침구를 슬슬 정리해야

할 것 같아 손이 분주해지네요.

 

 

북유럽 분위기가 가득한 빈스코코스프레드

심플하고 린넨이 주는 느낌이 따뜻해서 침실에 봄 선물을 제대로 합니다.

테두리가 린넨 블랙으로 마감이 되어 흐흐 더 멋스럽구나~~~

 

안감은 아사재질로 누빔처리 되어 뽀송뽀송하고 폭신한 느낌~~~

며칠 사용해 보고 우리가족이 다 만족스러워 하는

느낌이 느낌이 너무 좋아요

 

침구만 바꿔져도 가벼워지는 침실 아고 이뻐라~~~

 

블랙잔꽃이 화려하지 않아 심플하지만 세련된 느낌이

가득해서 은근 멋스러움이 가득하네요.

 

변화가 없는 침실이지만 하이디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랍니다.

평소에는 책상위가 산만해요 .

오늘은 정리 좀 하고 카메라 들었어요. 빈스코코스프레드와 침실하고

짝꿍처럼 잘 어울려 대만족이랍니다.

 

 

 

침실에 북유럽이 가득한 스프레드땜시 더 멋진 공간이

되었어요. 좋다 ㅎㅎㅎ

 

요 작은 책상이 요즘은 작게 느껴지네요.

또 또 욕심이 스물스물.... 꾹 참아야지요.

침실도 작은데 더 이상의 가구는 안될 것 같아요.

 

심플하게 꾸민 침실은 언제봐도 질리지 않아요.

침대를 의자 삼아 많은 일을 하는 공간 그래서 심플하게 꾸며주었답니다.

 

리폼의 진정한 의미를 보여 준 장롱은 제일 잘 했다 싶은

자랑하고픈 리폼이랍니다.

침실에 들어 올 때마다 하이디를 미소짓게 만드는 화이트장롱 오래오래 사용할거예요.

 

침대에 누워 손 닿은 곳에 미니 책장이 있어

책 보는 즐거움도 굿~~ 읽고 쏘옥 꽂아두고 침실이 작아서

팔만 벋으면 오케이 ㅋㅋㅋ

 

봄! 봄 ! 봄이 왔어요.

거실에는 화사한 쿠션만 바꿔져도 화사한 봄분위기가 가득하고 침실은 커튼과

침구만 바꿔져도 봄맞이하는 손이 즐거워 질 듯 싶어요.

무겁고 칙칙한 느낌의 침구는 정리해주고 가벼운 침구로

침실 봄맞이 끝~~~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이웃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