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자의 모습은 잊어주세요! 간지나는 트레이로 사용

야호! 3월 입니다.

아이들은 선생님과 친구들이 궁금하다면서 잠도 못 이루고

책, 노트, 필통, 수첩등 몇 번을 확인하면서 가방 지퍼를 열고 닫고를 반복하네요.

귀여운 것 들.......

아이들은 학교 갈 준비로 바쁘고 하이디는 조금씩 짐정리를 하고 있답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마음과 손이 분주한 꼼지락이지요.

버릴건 버리고 베플건 베플고 리폼할 건 다시 리폼하려고 빼놓고

아~~~ 액자 두개가 나왔어요.

작년겨울에 블루가 매력있어 다이소에서 구입한건 데 사용하지 못 한 액자....

필요하신 분 드리려고 만지락 거리는데 ㅋㅋㅋ

하이디집에 미니 트레이가 없어요. 집에 오시는 분 들 퍼주다 보니 ~~~

액자를 트레이로 사용하려고요^^

<  액자의 모습은 잊어주세요! 간지나는 트레이로 사용 >

 

군더더기 없이 딱 떨어지는 미니 트레이 블루가 매력있어요.

 

 

재료: 다이소 액자2개, 백화점 미니 카다로그, 커피샵 판플렛

요즘은 백화점 미니 카다로그가 꽤 멋스러워요. 커피샵에 가면 판플렛? 도

근사해 몇 장 챙겨 온답니다.

 

착한 액자지만 새울 수 있는 받침은 허술해 몇 번 사용하면

앞으로 쓰러지더라구요.

초간단 만들기 과정입니다.  뒷판을 빼주세요.

 

 

액자사이즈에 맞게 카다로그를 잘라주세요.

 

커피숍 판플렛도 필요한 부분만 오려서 준비합니다.

 

백화점 로고 있는 자리에 오려 준 커피숍 판플렛 종이를 딱풀를

사용해 붙여주세요.

 

 벌써 끝났습니다. 가위질 몇 번과 딱풀로 스삭스각 붙이고 끝 ㅋㅋㅋ

유리에 올려 액자 뒷판에 넣어주세요.

 

사용하지 않는 액자가 미니트레이로 변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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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고 유리라서 더 예쁜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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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로 사용해도 굿 ㅎㅎㅎ

주방 수납장 안에 포개서 사용하려고요.

 

 

사용하지 않는 액자 하이디처럼 트레이로 사용하는 건 어떠세요?

 

 

중간사이즈의  블루액자가 있음 하는 바램도 들었답니다.

평범하지 않은 트레이 ... 그래서 더 맘에 들어요^^

 

 

 

 

 

즐거운 한 주 예쁘게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