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 책장

굿모닝~^^

오랜만에 작업 포스팅입니다.

요즘은 피곤한 몸뚱이를 끌고 작업실에 들락거리고 있어요.

한해 한해가 참 다르다는게 몸으로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거참..

아무튼,

글을 올리기전,

이 녀석에게 이쁜 이름을 지어주고 싶어 잠시 생각하다가 딱히 떠오르는게 없어

결국,

늘 그러하듯 단조로운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다른 분들처럼 이쁜 이름짓기는 힘드네요.ㅠㅠ

책장이라고 이름을 지어주긴 했지만

다른 용도의 수납장으로 써도 될 녀석입니다.

천연오일로 곱게 옷입혀 단정하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서랍 손잡이를 찾기위해 인터넷쇼핑몰을 꽤 뒤졌지만

결국은 그나마 머릿속에 상상한 이미지와 가까운

 실버손잡이를  공구상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흔한 손잡이라 평소 눈여겨 보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달아주니 꽤 괜찮아보이네요.

그리고

옆에서 보면 서랍레일이 보이지 않게  언더레일을 달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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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홈쇼핑에서 하는 렌탈 안마의자가 눈에 막~들어 오네요.

​놓을 곳도 마땅치 않고 부담스러운 금액에 침만 ..ㅎ

어쨋거나 제 몸이 안마기를 원하고 있는것은 확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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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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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뿌둥한 몸이지만 커피한잔 하면서 이제 작업시작해야죠.

​모두들~

좋은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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