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트리 원목 접이식 브런치 테이블

늦은밤 나의 사부작거림 하는 작업대로 변신완료!

​with  작은집닷컴

세상 모두가 잠든 조용한 시간

요즘 푹 빠져있는 뜨개질 작업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

주변 정리안된 창쪽과 아일랜드 식탁의자에 걸쳐진 수민양 옷은 자세히 보지 마시길 바라며 ㅋ~

새롭게 마련된 저의 작업공간 살짝 소개합니다.^^

 

아늑함과 포근함 제대로 느끼며 열작업 들어갈 준비 완료!!

식구들 혹시라도 잠에서 깨면 안되지 싶어 LED부분 조명만 켜 놓고는

핸드폰에 저장된 음악 낮은소리로 켜놓고 작업하면 그야말로 이곳이 제 천국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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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싶을땐 바로 옆 라탄햄퍼에서 숄 하나 꺼내 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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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썰렁하다 싶으면 바로 윗쪽에 있는 온풍기 작동시키면 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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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밤 작업하기에 딱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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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따뜻한 허브차 한잔 마시며 하면 야밤작업이 오히려 더 잘 잘되거든요.^^

 

저의 껌딱지 짜미양도 밤작업 할때마다 슬쩍 다가와 제 옆에서 잠들고는 하는데요

구지 장식장 앞쪽에다 자리잡은 이유가 있답니다.

장식장 아랫쪽에 가스배관 관리할 수 있는게 있다보니 바로 여기서부터 따뜻함이 제대로 전해지거든요.

궁딩이가 따땃한데다 눈피로감 덜하는 LED조명까지 더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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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실 가득 담아놓은 컴홈스타일 항아리 바구니도 옆에 자리해 있으니 저에겐 딱 안성맞춤 인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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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조건이 있는데도 전에는 요기서 못했던 이유 궁금하신가요??^^;;

바로 마땅한 좌식 테이블이 없어소~~(개콘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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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작업에 좋은 공간 만드는데 한몫 단단히 한 원목 접이식 테이블~

늦은밤 사진찍느라 뽀샤시하게 담기진 못 했지만

나뭇결 제대로 살아나며 반들반들 촉감좋은 반듯한 테이블 상판의 느낌이 참 좋습니다.

모서리도 각지지 않은 둥글둥글한 디자인이라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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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테이블 아래로 수상한 그림자가??

 

ㅎㅎㅎ수상한 그림자와 살짝 보였던 발을 주인공은 바로 울 짜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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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집닷컴 벤트리 원목 접이식 테이블은

제 작업대로 사용될 뿐 아니라 울 짜미양의 안락한 취침 공간이 되기도 해요.

다리를 뻗고 앉아 작업하면 바로 옆에 착 달라붙어 코~~잠들거든요.^^

 

100%고무나무 원목의 견고함과 고급스러움이 담긴 테이블은

나뭇결 무늬를 최대한 살려 제작되었다는게 확 와 닿을 정도로

어느쪽에서 보아도 자연스러운 나뭇결이 도드라짐에 더욱 고급스러워 보여요.

 

낮 자연광에서 담아낸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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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한 색상에 심플하면서도 무난한 디자인의 테이블이라

어느공간에 놓아도 잘 매치가 되는 실용적인 테이블 입니다.

그런만큼 어떤것을 올려 놓아도 다 예쁘게 보인다는 점도 자랑할 만한 부분인데요,

티타임을 하거나 식탁용으로 사용할때, 그 외에 울 수민양 공부하는 테이블로 사용할때

편리함은 물론 편안함까지 주기 때문에 좋아요.

특히 제가 작업대로 사용할땐 뽀샤시 예쁜 나뭇결이 담긴 상판에 놓고 만드는 작품 과정샷 담으면

정말 예쁘고 깔끔하게 잘 담겨지거든요.^^

 

얇은 상판과 슬림함이 그대로 떨어지는 시원함이 느껴지는 다리!

좌식 테이블이라 긴 다리는 아니지만 깔끔하게 떨어진 라인이

강도가 있는 튼튼한 고무나무로 만들어져 견고 하거든요.

 

이토록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좋은 테이블이 접이식이라 더더욱 편리하답니다.

집안 곳곳 여기저기 어디서든 실용적으로 다양하게 사용하다가

사용 안할땐 공간차지 전혀 없도록 접어서 세워 보관하면 되거든요.

 

누구나 간편하게 접었다 폈다 할수있는 원터치 방식의 접이식 디자인으로

간편하고 튼튼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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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펙트한 보관이 폴딩가구의 매력으로

사용하지 않을땐 간단하게 휘리릭 접어 수납 쏙~^^

 

작은집닷컴의 벤트리 원목 접이식 브런치테이블 대,중,소 세가지 사이즈가 있는데요.

저에게 있는 테이블은 대 사이즈로 상판 아랫쪽을 보면 지지대가 세개나 되어있어 정말 튼튼해요.

일반 교자상 사이즈로 보시면 되거든요.

어둡고 칙칙한 교자상이 두개나 있어도 사실 창고에 잇을뿐 평소 꺼내지 않게되는 아이템중 하나이다보니

같은 사이즈라도 내츄럴한 원목이 예쁜 접이식 테이블 즐겨 사용하게 되니 좋은거죠.

 

장식장 앞쪽에 놓아도 그리 걸리적 거릴게 없는 비쥬얼 입니다.

 어두운 교자상은 시댁식구들 오셨을때 밥 먹을때만 꺼내 사용하고 부랴 다시금 넣어두기 바빴거든요.

하지만 어느곳에든 사용하고 바로 옆에 세워두어도 좋으니 이게 바로 사용하기 좋은 편리함이죠.^^

 

요즘 이것저것 생각도 많고 해야할것도 많은데다

새로운것을 시도해 보려고 하다보니 잠도 들쑥날쑥에 피곤함은 쌓이고...ㅠㅠ

다시금 맘부터 제 정비하고 제대로 알차게 계획하며 생활해야 할듯 합니다.

우선 오늘 까지는 야밤 열뜨작업 하는것으로 하공.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