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스러움과 수납 책임질 코지니아 라탄햄퍼 바스켓~

작은집닷컴  이소품

햇살 드는 낮시간 우리집 거실~

모든게 멈춘듯 아이들은 방학이라고 해도 학원에 가 있어 집은 조용하기만 합니다.

​

평소 잘때만 빼고는 정신없이 구는 방해꾼 짜미양 마저

​

오늘은 햇살 받으며 인형처럼 제대로 멈춤하고 눈만 꿈뻑 거리며 저러고 있어요.^^;

 

오래전부터 갖고 싶었던 라탄햄퍼 사진을 찍어야 한다며

하던것 다 멈춤하고 멋지게 찍을준비 완료하고 있것만,

당최 비킬 생각이 없는 울 짜미양.^^;;

꼼짝 않고 있다가 조용히 이름을 부르니 고개만 돌려 가득한 햇살에 1자 눈동자가 되어

한번 바라보더니 또 한참을 머물고 있다 졸음이 올 즈음에야 비켜주네요.ㅎ~

.

 

나의 귀요미 방해꾼 짜미양이 잠든 틈을 타

​

위풍당당 멋진 라탄햄퍼 사진에 담기!!

 

오호오호!!멋져부러~

어쩜 저리 촘촘하고 튼튼한 조직에 컬러까지 무게감 있으며 근사한죠.

​

틈지막한 크기라 더더욱 맘에들고,

손잡이 까지 있으니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멋스러운 컬러에 어디에 놓아도 실용적이며

​

인테리어 역할 톡톡히 하는 라탄햄퍼 바스켓 입니다.

​

​

 

그 옆의 컴홈스타일 항아리 바구니도 함께 놓으니 더더욱 멋져요.

놓은 자리까지 멋스러운 공간이 되어 더없이 좋구요.

딱 제가 찾던 내 스타일~~^^

 

고품질 라탄 코아줄기만을 사용해 라탄 전문가의 손길로 제작된

​

100% 핸드메이드 제품인데다 뚜껑이 있어 더욱 좋은데요,

뚜껑만 봐도 독특한 스타일에 촘촘한 조직이 참으로 멋집니다.

손잡이 부분도 세웠다 눕혔다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할때와 사용 안할때

다른 느낌으로 뚜껑위에 소품들로 꾸밈도 할 수 있어요.

 

​

큼지막한 크기에 원통형 스타일이다 보니 이동시 손잡이가 굉장히 중요한데요

역시 멋스럽게 라탄으로 엮어 담아낸 부분들이 근사해요.

간혹 저렴이 라탄 바스켓을 보면 원통형인데 손잡이가 없어 불편함이 느껴지는 제품들이 있거든요.

그런 제품에 비하면 핸드메이드 제품이라 그런지 더더욱 사용하는 사람 입장을 생각해

섬세하고 견고하게 담아낸 부분들이 다 참으로 맘에 쏙 듭니다.

 

​

뚜껑 올리는 부분에 잘 맞물리게 닫히도록 만들어져 이 부분또한 사용할때마다 만족스러워요.

뚜껑 안쪽엔 X자로 지지대가 있어 뚜껑위에 무거운 물건을 올려두어도 끄떡 없어

요모조모 다양하게 활용하기를 좋아하는 저에게 딱 맞는 스타일이랍니다.

뚜껑만 봐도 이리 자랑하고픈게 많네요 ..ㅎㅎㅎ

 

라탄햄퍼는 수납이 중요하니 안쪽 내구성 상태도 아주 중요하죠.^^

가로 45 세로 53.5 사이즈라 엄청 큼직 합니다.

​

작은집닷컴 이소품에는 코지니아 런드리 바스켓이란 이름을 갖고 있어

세탁물을 담아야 하나 싶긴 하지만,

큼직한 크기와 튼튼한 특성상 생활용품이나 아이들 장난감등 두루두루 다양한 제품들 수납하기 좋은 다용도 함이예요.

 

하지만, 아무리 튼튼하고 큼직한 다용도 함이라고 해도

위풍당당 멋스러움을 주는 포스가 근사해 절대 안쪽에 놓고 수납용으로 사용하게 안 되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가장 잘 보이는 거실 파벽돌이 있는쪽에 놓고

​

평소 즐겨 사용하는 숄이나 작은 담요들을 넣어두었어요.

그 옆 컴홈스타일 항아리 바구니에는 제가 요즘 푹 빠져있는 뜨개실들이 가득 담겨 있구요.^^

 

품격있는 라탄소재의 햄퍼 오래전부터 갖고 싶었던 만큼 알차게 수납 넉넉히 잘 해 두었으니

​

 이제 뚜껑에도 예쁜 소품들 담아 인테리어 소품으로 한번 더 시선이 가는 공간이 되게 만들어야 하기에

솜씨좋은 열두가지 카페 주인장 댕이동생이 직접 만들어 선물해준

왕코바늘로 뜬 멋스러운 뜨개소품 올리고 수국 올려두었답니다.^^

​

​

​

​

​
 

이번엔 올 겨울 최고의 이슈이며 핫 아이템인

루피망고실로 한땀한땀 예쁘게 뜨개질한 루피망고 방석!

요 멋진 아이템도 댕이동생 솜씨예요.정말 근사하죠?^^

사실 궁딩이 따땃하게 해주며 작업하라고 보내준 선물이지만

도무지 깔고 앉기엔 너무 고급져서 ㅎㅎㅎ

라탄위에 올려놓아 봤더니 또 다른 멋스러움을 이리도 주어 마냥 행복하게 하네요.^^

 

며칠전 드디어 완성한 초록여신표 첫 블랭킷도 살포시 올려봤는데,

뭐 라탄햄퍼의 멋스러움이 뭐든 다 거뜬히 소화를 해주네요.역시!!

블링킷이라고 하기엔 작은 사이즈이긴 한데다 처음이라 쑥쓰럽기는 하지만

​

조만간 만드는 과정과 함께 올려볼게요.헤~~

​

​

제가 가장 많이 머물고 요즘들어 손길을 가장 많이 주는 공간이 된 라탄햄퍼가 있는 요기!!ㅎㅎㅎ

햄퍼 위에 뜨개질 소품도 다양하게 담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보니

열심히 뜨개질 틈틈이 해서 제가 만든 뜨개소품들도 다양하게 담아줘야 겠습니다.

우선 항아리 바구니안의 뜨개실들 부지런히 사용하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