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들인 베이비돌....

요새 하도 바빠서;;; 아직도 집에 올 때 그 옷 그대로 ㅠㅠ

안 예쁜 번쩍이 드레스를 입고 있었어요 ㅠㅠ

푼젤아...언니가 미안해 ㅠㅠ

그래서 잠시 짬을 내서 만들어준 푼젤이 뜨개옷입니다~

인터넷에서 많이 보이는 옷을 살짝 손 봐서 만들었어요~

(사실은 실이 부족해서 미니 원피스가 된;;)

우리 푼젤이 미니 원피스 입었어요~ㅎㅎ

베이비돌 옷 뜨기는 첨이라 조금 애 먹었는데 그래도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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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태는 요로코롬 미니미한 단추를 달아서 마무리~>ㅁ<

미니 원피스라 앉히면 더 예쁘더라구요~

흐흣~ 거실에서 늘 아이컨택 중입니다!

뜨개 옷을 만들어 줬더니 뿌듯하네요 ㅎㅎ

하지만 이 옷은 은근한 시스루 룩이기 때문에...

완벽하게 속옷으로 방어 ㅋㅋㅋㅋ

(신랑이 웃기데요;;;)

베이비돌 옷 뜨기를 넘어서서 속옷까지 ㅎㅎ

당분간 푼젤이는 요 옷 계속 입어야겠지만~

한가해 지면 또 예쁜 옷 만들어 주는 걸로~>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