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은 다 만들어보는....

 

너무나 무난한...

 

벽걸이 선반이랍니다.

 

 

 

전 너무 늦게 만들었네요~ ㅎㅎㅎ

 

 

 

 

 

 

 

 

 

나무는 몇조각 필요없어요.

측판이 될 부분은 원하는 디자인으로 곡선으로 따내고~

 

요렇게 준비합니다.

 

 

 

1차 페인팅 하구요~

베이스가 될 색입니다.

요건 3302 썼습니당.~~^^

 

이 단계는 생략하셔도 됩니다.

 

긁었을때 어두운 색을 보이게 하기위함인데요...

선택사항이랍니다.

 

 

 

긁어낼 부분는 미리 양초로 벅벅~~

그래야 쉽게 긁어지니까요~

 

ㅎㅎ

 

요게 젤 잼있어요~^^

 

 

 

 

 

2차 페인팅 합니다.

 

빈티지 느낌 물씬나는~~

 

던에드워드 워싱페인트< DEA 152> 입니다.

 

이번에 통이 바뀐 것 같아요.

쓰기 더 편해요~ ㅎㅎㅎ

 

제가 페인트를 써보면서 느낀건....

 

우쨌든지.... 입구는 넓어라... 입니다. ㅎㅎㅎ

 

그래야 다른 통에 부어쓰지 않아도 되거든요~ ^^

 

아무튼....

 

요 페인트는

 던에드워드에서 나오는 페인트중 가장 작은 용량을 자랑합니다. 값도 저렴하구요~

 

저렴하다보니... 전 자주.. ㅋㅋㅋ

 

 

단 워싱페인트이다보니...

잘 긁히므로.... 참고하시고~

 

요렇게 빈티지 용으로는 딱~

 

 

 

페인트가 마르면 100방 사포로 양초 뭍힌 곳 긁어주면 됩니다.

 

전 좀 세게 긁었어요.

 

처음에는 3302색만 보이게 할 계획이었는데....

음...

 

보다보니...

 

더 긁고 싶더라구요~ ㅎㅎㅎ

 

 

 

 

 

 

 

전 결합을 타카로 했어요.

 

나사 결합하시는게 더 좋을 듯 해요~

 

 

 

 

 

 

 

아래쪽에는 목심으로 걸이를 만들어줄꺼라...

이렇게 드릴구멍을 뚫어줍니다.

 

구멍은 완전이 뚫지는 마시고.

 

통과되지 않을만큼하되 최대한 깊이~

 

 

그리고 색칠한 목심을 막아주면 됩니당.

 

 

 

 

 

액자고리 걸어주면 끝~~~~

 

 

페인트가 마르는 시간을 빼면 만드는데 1시간도 안걸리는 듯 합니다.

 

페인트 건조되기를 기다릴때면

초스피트로 건조되는 페인트가 나왔음 할때가 가끔 있죵~

ㅎㅎㅎ

 

 

 

 

 

 

 

 

 

 

아무튼~

요렇게 만들기 끝~~

 

 

참~~쉽죠잉~^^

 

 

집에서도 뚝딱 만들어낼 만한 간단한 선반입니다.

 

측판의 곡선모양에 따라 상당히 여러가지 느낌을 만들어 낼 수 있죠.

 

이번에는 볼록한 측판을 만들었으니...

 

다음에는 오목한 모양으로 한번 해볼려구요~

색깔도 파랑으로~~

어때요?

 

 

너무 원색인가....ㅡ.ㅡ

 

 

 

이번에 구입한 고리인데...

좋은 듯 해요.

납작하니...

 

 

 

목심도 계획보다는 많이 박았네요~

 

 

다음에는 선생님의 가르침대로..

약간 사선으로 목심을 박아볼려구요.

 

 

 

 

 

 

 

 

음...

더 긁어낼껄 그랬나요?

 

^^

 

 

 

 

 

 

 

 

 

 

나름 조용한 금요일입니다.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