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매거진 박스-이동이 편한 매거진 박스

 

 

  

 

아이가 자랄수록 늘어나는 아이의 살림들.

 

장난감도 그렇지만

책 역시 나날이 늘어나는 듯 해요.

 

아이의 책이나 제가 자주보는 책들을 수납하고

 

무브무브~이동이 편리한 칸칸 매거진 박스를 만들었어요.

 

 

 

 

 

 

 

 

 

철끈이 사다놓은지 오래되서

자연스럽게 부식이 되었더라구요.

 

철끈 덕분에 빈티지한 모습이 한층 더해진듯 해요.

 

칸칸이라 종류별로,사이즈별로

책을 수납하기 좋답니다^^

 

 

 

 

 

 

 

 

 

 

캐비넷 수납장 만들고나서 집 정리를 하다보니

 

언제인지도 모르는 목재들이 한가득...

ㅎㅎㅎㅎㅎㅎ

 

박스에 고이고이 담겨있더라구요.

 

홈파기 가공 서비스 받아놓은 걸 보고는

아차차.....싶었네요.

 

홈파기 가공된 옆판을 사선으로 절단해 주었어요.

 

 

 

 

 
 

 

 

 

 

이중비트 길 내어줄 곳을 표시하고

 

길을 내어줍니다.

 

 

 

 

 

 

 

 

밑 판을 제외한 박스 형태를 만들어 주고

 

밒판을 연결했어요.

 

아래 바퀴를 달고 책을 넣을거라

밑판을 더 튼튼히 하기위해 통판으로 만들었답니다.

 

 

 

 

 

 

 

 

 

 

피스길에 못심을 넣고 굳은후에

 

다보톱으로 목심을 잘라내 주고

 

밑판에 무브무브 바퀴를 달아줍니다.

 

 

 

 

 

 

 

 

 

완성된 몸체를 곱게 샌딩해 주고

 

스테인이 원하는 색상이 없어서

 

아이생각 수성스테인 소나무색과 로얄자단을 섞어

칠-사포 칠 해 주었답니다.

 

아주 진하지 않은 빈티지 느낌이 나더라구요^^

 

칸칸 합판도 칠해주었어요.

 

 

 

 

 

 

 

 

 

스테인이 건조되는동안

미송합판 자투리를 잘라 스텐실 해주고

 

여기도 같은 스테인을 칠해주고

 

비오를 이용해 고정해 주었답니다.

 

미송합판이라 느낌이 좀 다르죠?

 

 

 

 

 

 

 

 

 

부식된 철끈은 비오를 이용해 옆라인에 고정하고

 

칠해놓은 칸칸 합판을 끼워주면 끝^^

 

 

 

  

 

 

 

 

 

철끈이 제대로 부식이 됬죠?

 

구입한지 일년은 넘은 철끈인듯 해요.

ㅎㅎㅎㅎㅎㅎ

 

 

 

 

 
 

 

 

 

 

 

옆부분에도 스텐실을 콩콩 ^^

 

 

 

 

 

 

 

 

 

뒷부분에도 스텐실과

 

이동할때 편하도록 

큼직한 박스손잡이를 달아주었답니다.

 

 

 

 

 

 

 

 

 

 

빈티지 스토리지 박스와 함께 있으니

 

 

더더 빈티지 해 보이는 매거진 박스.

 

 

 

 

 

 

  

칸칸이 나뉘어 있어서

 

 

수납하기도 좋답니다^^

 

 

 

 

 

 

 

  

 

세월의 흔적이 녹아든 듯한

 

빈티지하게 부식된 철끈^^

 

 

느낌 좋으당^^

 

 

 

 

 

 

  

비오도 빈티지한 스타일로 고정해 주었더니

 

 

철끈의 느낌이 더 좋은듯 해요^^

 

 

 

 

 

 

 

 

목재를 구입한지 좀 되서

 

살짝씩 휘어서 조립하는데 좀 애를 먹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우드텍도 빈티지한 느낌 나죠?

 

 

우드텍 오랜만에 사용해 본듯해요^^

ㅎㅎㅎㅎㅎ

 

 

 

 

 

 

 

 

  

소나무색은 좀 밝고

로얄자단은 나무 어둡고

 

 

스토리지박스 만든 밤나무 색은 좀 레드한 느낌이 나고.......

 

 

어떻게 할까....고민하다가

소나무색상에 로얄자단을 조금 섞어주었더니

 

 

딱 제가 원하는 색상이 나온듯 해요.

 

 

  

 

 

 

 

 

아래는 무브무브 바퀴가 달려있어서

 

 

방으로 거실로 이동이 편하답니다^^

 

 

 

 

 

 

 

 

 

 

뒷면의 큼직한 스틸 박스손잡이도

 

참 맘에들어요^^

ㅎㅎㅎㅎㅎ

 

 

 

 

 

 

 

 

 

칸칸이라 좋고

무브무브라 더 좋고,

 

빈티지한 매거진 박스 하나로

집안 분위기가 좀 달라진듯 해요^^

  

 

 

[본 포스팅은 문고리닷컴에서 서포터즈 적립금을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