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den Tea Time

 

초스피드로 만들어본 쿠션

저희집 식탁 의자에 두어봤어요.

 

 

 

 

 

 

 

계속 비가 쏟아지는 날씨에....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니 아무것도 하기 싫은날

 

잘 마시지도 않는 커피가 생각나더라구요.

 

우유와 시럽을 듬뿍 넣어~~~~

 

 

 

 

 

 

 

비스킷과 함께 피로를 풀어봅니다.

 

 

 

 

 

 

 

 

 

딱딱한 의자에 하나 걸쳐준

 

작은 쿠션.

 

 

 

 

 

 

 

 

요녀석 하나 있음에

등도 포근하고, 눈도 즐거운

 

힐링 타임!!

 

 

 

 

 

 

 

 

 

 

 

 

 

요 원단을 이용할려구요.

식탁 의자에 둘 쿠션을 만들어볼께요~~

 

 

 

 

전 요 그림 라인 그대로 이용할려구요.

겉끼리 맞닿게 놓고,

 

 

 

쿠션솜을 넣기 위해 밑에 지퍼를 달아줄꺼예요.

겉끼리 마주보게 놓은 원단을 잘 보고 지퍼달 곳을 체크하고 접어줍니다.

 

 

 

 

일반 노루발을 빼고, 지퍼 노루발로 교환.

지퍼다는 부분을 시침핀으로 고정하고 박아줍니다.

 

 

 

 

요렇게 양쪽으로...

 

 

 

 

그리고는 나머지 세면을 박아주면 되어요.

지퍼 끝부분은 요렇게 한번 더 박아주기.

 

 

 

 

 

마지막으로 시접끝은 오버록으로 해주었답니다.

오버록 없으시면 지그재그로~~~

 

 

 

 

 

 

지퍼쪽으로 뒤집어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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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자체가 예뻐서 뭐 다른 장식을 하지 않아도 예쁜....​

Garden Te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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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놓고 식탁의자에 두니 크기가 딱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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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눈 판사이...

딸래미가 얼른 지 궁딩이로 앉아보네요.

 

푹신푹신~~

아~ 좋다!! 이래요.ㅠㅠ

 

 

 

 

 

 

 

 

딸아이의 궁딩이에 꼭 맞는...

 

의자방석으로 써야하나?

ㅋㅋㅋㅋ

 

 

 

 

 

 

 

 

 

 

올가을.... 린넨으로 옷을 하나 지어 입고 싶어

책을 하나 들였어요.

 

 

 

 

 

 

뭔말인지....ㅠㅠ

초보가 책만 보고 하기에 쉽진 않겠지만,

 

또하나 도전해보려구요.

 

 

 

 

 

 

 

Garden Te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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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수선화의 초간단 쿠션 만들기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