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도 복숭아 통조림 만들기 : 영양간식으로 좋아요
황도 복숭아 통조림 만들기 : 영양간식으로 좋아요
만들어 둔 레몬청과 오렌지청도 어느새 거의 다 동이나고
아이 영양간식으로도 좋은 복숭아 통조림 만들기를 했어요,
좋아하는 황도 복숭아는
이번 시골길에 아주버님께서 우리차 뒷트렁크에만 살짝 실어주신~
며칠을 마음 가누느라 부산하게 보내고 나니, 어느새 물컹 해진 황도를
어찌할까 하다가
복숭아 통조림 만들기해서 영양간식으로 쟁여두었어요
뭐 금새 또 동이 날테지만요 +_+
황도 복숭아 서너개는 그냥 깍아서 야금야금 먹고,
남은 복숭아로 만든 복숭아 통조림!
양이 적어서 따로 끓이는 작업없이 편히 만들었네요 담아볼께요
아마 며칠 더 나뒀으면 시커멓게 물캐져서는 못먹고 버릴뻔했다지요
황도와 백도.. 복숭아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아이와 남편을 위해 야밤에 복숭아 통조림 만들기 돌입!
사실 저도 좋아하는데 복숭아 껍질 알레르기가 있어서 조심스러워요
황도 복숭아 통조림 한입 ㅇ ㅏ~
기분 조금 거시기 할때도 달달구리 참 맛나요
조만간 작정하고 서너병정도 더 만들기 해서 시댁식구들과 나눠먹고 싶네요
장보러가면 통조림 코너에서 멈칫,
꼭 황도나 백도 복숭아 통조림 한병씩은 사오는데요
이렇게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번거롭긴 하지만,영양면에서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라세레나의 아이스크림 고블렛잔에 담았더니 더욱 맛나보이는 황도 복숭아 통조림.
옴팍하니 음식물도 예쁘게 담겨서
저희는 아이스크림잔으로도 아주 잘 사용하고 있네요
아포가토 만들기 해서 먹을때 아주 딱이 더라고요
자 본론으로 돌아와서~ 황도 복숭아 통조림 만들기 과정 간단히 담아볼께요
준비물은 황도 복숭아, 설탕, 외 그릇등 부재료
▼
1. 냉장고에 둔지 며칠째라 황도 복숭아의 좀 물캐진 껍질 부분은 제거하고
예쁘게 깍아달라고 했더니 요렇게~
남편의 솜씨. 생율처럼 각이 잡히도록 깍아 놓았어요 ㅎㅎ
그래요.. 요런것도 잔소리하면 다음에 안해줄지 모르니까
잘했다고 마음에 없는 칭찬으로 마무리하고, 복숭아 통조림 만들기 ㄱㄱ싱
2. 복숭아를 앞.뒤로 잘라놓고
옆부분과 함께 남은 깍대기도 버리지 말고 복숭아 살을 잘 발라내어
따로 그릇에 담아 통조림 만들기를 했어요
3. 황도 복숭아를 먹기좋게 2~3 등분으로 잘라서
설탕을 넣고 살짝씩 버무려 줍니다
*
저희는 양이 적어서 금방 동이날 것을 알기에~ 간단히 설탕절임식으로 했는데요
복숭아 통조림 만들기 할때에
물과 설탕을 1:1 비율로 넣고 복숭아와 함께 끓이는 방법으로
식혀서 밀폐용기에 담고,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꺼내먹으면 맛이 참 좋아요
4. 설탕절임이 된 복숭아를 용기에 담고
추가로 설탕을 윗부분에 샤사삭~ 뿌려주면 복숭아 통조림 만들기 완성이에요
복숭아 값이 비싸서 한동안 못해 먹다가 이번에 아주버님 선물로
몇개 깍아먹고는 남은걸로 복숭아 통조림 만들기를 했네요
값 착할때 여러병 만들어 놓으면,
한번씩 손님 오실때나 아이 영양간식으로 별미 일것 같습니다
오렌지와 레몬청은 거의 다 먹고 저렇게 한병 남아서 합해 놓았네요
복숭아 통조림이랑 함께 나란히~ 나란히~
살림 본격적으로 접어들면 과일청 종류는 모두다 한병씩은 담아놓고 싶었는데
그것도 마음처럼 잘 되지는 않더라고요
차츰 여유를 내어 실천을 해 보도록 해야겠어요
먹거리는 나무나 패브릭소품 DIY와 달리 식구들이 함박웃음 지으면서
잘 먹어주는 모습에 그 뿌듯함이 배가 되는것 같아요^^
요렇게 복숭아 통조림 만들기 한것을 냉장고에 넣어 놓았어요
우측에 둥근 락앤락 내열유리용기에 담긴것도 복숭아 통조림이에요
깍대기에 살발라서 만든거라 더욱 물컹 거려요
개인적으로 물컹거리는 황도 복숭아의 요맛 넘 좋아요, 꼭 어릴적에 할머니께서
밥그릇에 담아주시던 홍시를 먹는 기분? 이랄까요 후훗
한번씩 음식에서, 고향집과 어머니. 할머니.. 그시절의 맛을 찾고있는
내자신을 발견 할때가 있네요
황도 복숭아 통조림 만들기 : 영양간식으로 좋아요
이 글은 복숭아 통조림 만들기 한것을 담으면서
라세레나로부터 소정의 적립금을 지원받아 구매한 물품을 사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