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 홈스타 젯소를 2회 입혀 주었어요.

더클래시 아토프리 화이트크림을 트레이에 따라주고

좁은곳은 스펀지 브러쉬로,

넓은 면은 작은 스펀지 롤러를 이용해 3회 칠해주었답니다.

문이 될 목재입니다.

사포를 먼저 해 주고

그레이와 화이트크림이 나뉠곳을 선으로 표시하고

마스킹테잎을 이용해 칸을 나눠준 후

화이트 크림을 먼저 3회 칠해주었답니다.

저 작은 스펀지 롤러로 쓱쓱 칠해주니

페인팅이 금방 끝났어요^^

이제 다 아시죠?

마지막 칠이 마르기전에 마스킹 테잎을 떼어내 주셔야

페인트가 함께 떨어져 나오는걸 방지한다는거요^^

벽면에 칠했던 그레이색상(2005-G20Y) 색상도

화이트크림과 같은 방법으로 칠해주었어요.

가운데 두개의 문은 페인팅을 하지 않고

삼화 아이생각 수성스테인 소나무색을 입혀주었구요,

페인팅한 문들과의 통일감을 주기위해

두줄의 그레이색상을 넣어주었답니다.

문에 경첩이 달릴곳 표시하고

기리를 이용해 피스길을 먼저 내어주세요.

(기리작업 안하면 목재가 갈라진답니다)

경첩을 모두 달아줍니다.

후면 고정 손잡이는 문의 가운데를 표시하고

표시한 곳을 기점으로 양쪽에 손잡이 피스길의 절반 사이즈를 표시한 후

앞쪽에서 한번,뒤쪽에서 한번 기리로 길을 내어주세요.

그런다음 안쪽에서 손잡이용 나사를 넣고

밖에 손잡이를 나사에 맞게 대어준 후

나사를 조여주면 고정이 된답니다.

나머지 네개의 문에는 전면고정용 손잡이를 달아주었답니다.

다 완성된 문을

간격재를 이용해 책장에 고정해 주었어요.

문짝의 크기는 책장 내경의 사방 2미리씩 제외한 사이즈면 된답니다.

빠찌링도 달아주었구요^^

사용할땐 이렇게 커튼처럼 쳐주면 되요^^

작은 페인트들과 오일등은

문이 달린 수납장 안쪽에 넣어주었어요.

지저분했던 책장이

제 작업용품 수납장으로 변신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