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 만들기~ 초간단 뚜레쥬르 브라우니믹스

 

 

 

잊고지내는것이 참 많은것 같아요.. 예전에는 베이킹도 한번씩하고

와플을 구워먹기도 했었는데 말이죠

오늘은 먹먹한 마음도 달래기겸 달달구리 쫀득하니 맛있는 브라우니 만들기를 했어요

 

막연하게.. 가족들을 위해 베이킹하는 뇨자가 참 예뻐 보였는데,

뚜레쥬르 브라우니믹스로 초간단 베이킹하는 흉내를 내 보았습니다 맛은.. 별 4개정도

종종 뚜레쥬르 브라우니믹스를 활용했었어요.. 가격도 3천원대로 착하고

애어른 할거없이 한조각씩 맛보면 달달구리에 퐁당 빠지는+_+

 

브라우니 만들기해서 양이 큼지막하게 10조각 이상은 되니까

한이틀 간식으로 꺼내먹거나,커피나 홍차마실때 곁들이면 아주 금상첨화 랍니다

 

 

 

 

 

 

 

 

슬슬 부풀어 오르는 브라우니!

뚜레쥬르 브라우니믹스 안에 초코덩어리들이 가득이라 정말로 달달합니다

그래서 커피에 시럽을 넣지않아야 궁합이 잘 맞더라구요

 

브라우니 만들기는 믹스가루 320g을 모두다 사용했는데요..

물을 70~80ml 넣고 고루 반죽을 해서 오븐에 15분간 쫀득하고 촉촉하게 구워냈어요

 

 

 

 

 

 

 

 

브라우니 만들기후  적당히 식힌다음에 빵칼로 알맞게 썰어 담았어요 

나란히 쪼르르.. 촉촉한 브라우니가 참 맛있게 생겼단~

 

 

 

 

 

 

 

 

요렇게 보니까 얼핏.. 시루떡 같아 보이기도 해요

빵칼로 썰어놓은 단면이 믹스속에 들어있던 초코덩이 덕분인지 적절히 그라데이션되어

보기도 좋고, 먹기에는 더욱 촉촉,쫀득 식감이 좋았어요

 

다른 케잌이나 쿠기처럼 마구 찝어 먹을수는 없는 달달구리 브라우니는

한번씩 단거 땡길때,우울감 작렬일때

특히 커피와홍차에 곁들일때 손님상에 몇조각 올리기 충분히 괜찮은 음식같습니다

 

 

 

 

 

 

 

 

포크에 찍어먹을필요없이 손에 들고 쫀득쫀득 브라우니 먹어주기.

개인적으로 따뜻할때 먹는걸 좋아하는데

사실 요 브라우니는 식으면 더 쫀득하니 맛이 좋답니다 

 

 

뚜레쥬르 브라우니믹스로 맛있는  초간단 브라우니 만들기 GO.

 

 

 

 

1. 초간단 브라우니 만들기~ 뚜레쥬르의 브라우니믹스를 사용했어요

전량(320g)을 다 사용했는데요

물은 계량컵에 70~80ml사이로 정수를 넣어주었답니다

 

 

 

 

 

 

 

2. 주걱으로 물과 혼합 된 브라우니믹스를 껄쭉하게 섞어 반죽 해 줍니다

 

 

 

 

 

 

 

 

3. 반죽이 다 되면 오븐용기에 담아 15분정도 브라우니를 구워주면 되는데요

 

오븐용기에 해바라기유를 전체적으로 살짝씩 발라준후

브라우니 믹스를 담았어요

 

 

 

 

 

 

 

 

4. 맞춰놓은 타이밍 15분이 다 되어갈 무렵 잘 익고 있는지

살짝 오븐문을 열어 보고 체크 해 봅니다

 

부풀어오르기 시작할 즈음에.. 으 어찌나 군침이 흐르는지;

30분정도 식힌후에 빵칼로 먹기좋게 보기좋게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면

브라우니 만들기 완성이에요

 

 

 

 

 

 

 

 

보기좋게 나란히 그릇에 담으니 더욱 맛있어 보이네요

전날 구워 놓았다가 바느질 하러 마실갈때 몇조각 싸서 나가면 중간중간 먹어가면서

담소나누기 참 좋아요

 

조금은 달달한 간식으로 기분전환 해 보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굽는시간 포함해서 20분도 안걸리니까 (전자렌지에서는 더욱 단축) 한번씩 해 먹어야겠어요

 

 

 

 

 

 

 

 

브라우니 만들기~ 초간단 뚜레쥬르 브라우니믹스

 

 

 

중간에 설겆이 해놓고 세탁기돌리고..빨래 좀 널어놓고 하다보니

금새 어둑해 졌네요; 이런..

어두워지기전에 브라우니 만들기 한거 담고싶었는데.. 이제 저녁타임이라

어쩌면 안 어울리수도 있겠지만 기록 남겨봅니다

 

 

마음 무겁고, 한주시작이라 부산했을 월요일.. 보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들 저녁 따숩게 챙겨드시고요, 하루피로 싹 풀어버리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