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목재를 이용하여 작업실선반으로 사용하다{재활용리폼,선반,작업실인테리어}

 

 

이제 거의 마무리가 되어 갑니다 ^^

 

저희집이 몇년전 이곳으로 이사를 하면서 지인께서 주셨던 목재가 외부에서 비도 맞고 눈도 맞고 하면서

고재를 연상케 하는 목재가 있네요... ^^

 

그 목재를 이용해서 작업실 한켠에 선반을 달아주었답니다

 

 

 

 

재활용공예의 재미난 캐릭터들을 올려 정리했습니다 ^^*

 

 

 

 

 

 

오래된 목재를 선반으로 사용하기

 

 

외부에서 비,눈,바람을 맞으며 몇년을 보내고 겉표면의 코팅된 부분이 다 벗겨지고 있더라구요~

 

목재를 보면 아시겠지만 두께감 있으면서 아주 튼튼한 녀석이거든요~ ^^

 

나무결이 참으로 이쁜데~ 어두컴컴한 밤에 작업해서리 잘 안뵈네염 ^^

 

 

갈라진 부분까지도 멋스러움이 풍기는 목재여요~ ^^

 

원하는 사이에 맞추어 톱으로 절단해줬습니다

 

그리고 샌더기를 이용해서 겉표면에 벗겨져 있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사포질을 해주어 나무의 그 결이 고스란히

보이는것이 아무것도 칠하고 싶지 않터라구요~

그래서 아무것도 칠하지 않았습니다 ㅎ~

 

 

 

목재를 사포질 해주고 깨끗하게 닦아낸뒤 작업실로 가지고 들어 왔습니다 ^^

 

여기선 목재의 무게가 있어서 울아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

 

 

 

기억자 선반대를 연결해 주었어요~

 

 

 

 

목재의 갈라진 부분까지도 멋스러움 ^^ 저만 그래요 저만 ㅋㅋㅋ

 

원채 두께감 있고 튼튼해서 넘넘 좋터라구요~ ^^

 

 

 

 

 

 

 

 

또 아들에게 도움요청 !!! 기꺼이 도와주는 녀석 ㅋ

 

전 선반을 잡아주고 아들은 피스질 해주고~ ^^*

 

저희집 벽은 석고보드로 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석고보드용피스를 사용했어요~

 

일반피스는 들어가다 한자리에서만 뱅글뱅글 도는 경우가 생기고 튼튼하지 않고 나중엔 빠지는 일이 생기더라구요~

 

석고용앙카 , 석고용토우앙카를 사용하거나  저 처럼 석고보드용피스를 사용하시면 되옵니다

 

사실~ 앙카들은 넘 비싸염 ㅠㅠ

 

 

 

 

수평자를 이용해서 수평을 잘 맞춰주고 이렇게 선반이 두개가 생겼네염 ^^

 

 

 

 

 

 

거친벽과 아주 잘 어울려주십니다요~ ^^*

 

 

 

 

 

 

그리고 거실에 있던 녀석들 재활용공예~ 양성수업 캐릭터들~ ^^

 

이리로 이사해주었습니다 ^^

 

 

 

 

 

 

 

 

 

 

 

 

 

 

 

 

 

 

 

 

 

 

 

 

 

 

아침일찍 요래 담아봤네요~ ^^

 

 

 

이곳에서 재활용공예 2급 양성수업도 1회를 맞쳤답니다 ㅋㅋ

 

이제 일요일만 되면 부쩍부쩍 될 작업실이여요~ ^^

 

 

그나저나 오래 장시간 앉아 있으려니 엉덩이가 아프던데

 

좋은아이디어 없을까염 ^^ 글타고 쇼파를 넣을순 없고 ㅋㅋ 방석을 푹신한걸로 준비해야 할까요~... ^^

 

 

 

 

 

 

 

 

이제 요문만이 저의 손길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

 

이문만 리폼되고 나면 작업실은 모두 끝이납니다~ 많은분들이 작업실이 넘 깔끔한거 아니냐고 하시는데요~ ㅋㅋ

 

처음이라 그럽니다요 ㅋㅋ 아마도 몇몇작업이 이루어지고 나면~ 엉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ㅋ

 

 

이웃님들~~~~ 오래된 목재로 선반을 달아주니 또 돈은 얼마안들고 리폼에 성공했네염 ^^

 

 

오늘하루도 자알 보내시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