퀼팅하는 뇨자 !! 향기에요 ㅎㅎ

정말 퀼터님들 보시믄 혼나려나 ~~~~~~

요즘 지내는 곳이 재봉틀과 놀수 없는 곳이라서 무얼 해볼까 고민하던차에

불금에 만나는 울 여인네들과 함께 진행한 퀼팅백...

모모양이 가지고 다니던 퀼팅백에 한눈에 반한 향기

아마 모모동생이 함께 해주시 않았다면 이런 이쁜 가방을 들을수 없었을꺼에요..

핑크쟁이언니. 블루레인언니.그리고  저와 카제

다음번 포스팅땐 요런 이쁜 가방 4개를 한꺼번에 보여드릴수 있을꺼에요 ^^ 기대하시라..

 모모 앤 리나   다시한번 고마워~~~

그리고  모자란 솜씨 틈틈히 지도해준 핑크쟁이 언니도 감사전해요 ^^

일단 거두 절미 하고 ㅎㅎ

저의 나름 퀼팅백  보실래용?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퀼팅백....

볼수록 예뻐서 ,, 눈을 뗄수가 없답니다...

한땀 한땀 바느질 하면서 느꼇던 희열 ^^

원단 하나하나 넘 사랑스러워서 미소가 절로 나와요..

과정샷은 못담았어요...

만나는 분들마다 자랑을 하게 만드는 나의 퀼팅백....

세가지 원단이 미묘하게 잘 어울리죠...

언더퀼팅이란걸 했는데.. 전문가님들 자세히 보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만드는 과정이 정말 힘들고 손꾸락이 빵꾸나는줄 알았지만..

완성하는 순간 그동안의 힘든 과정이 싸악... 사라지게한 나의 사랑스런 백....

어느 명품가방보다 더 소중한 나의 보물이 되었네요...

뽀샵을 안해도 . 자체발광 ㅎㅎㅎㅎ

저 너무  자랑하는 건가요?

불금 여인네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퀼팅백..

함께 모여서 다시 사진찍어볼날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퀼터님들 존경스러워요.. 하는 내내  새삼 느꼈어요/.

다음 포스팅엔 세뚜로 보여드릴께요 ㅎㅎ

어설픈 솜씨지만 이쁘게 봐주시구요...

또 만나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