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벽 리폼] 계단 난간에 세워진  거실 가벽 리폼 하기 

 

단독 주택인 저희 집은

일층과 이층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중간에 계단이 난간이 있어, 이층엔 벽으로 활용할수 있는 공간이

두면 밖에 되질 않습니다.

 

생각끝에 계단 난간에 합판을 가벽 삼아

설치 했다지요~

 

그렇게 2년을 보낸후,,,

새로운 느낌으로 거실 가벽을  재 리폼 해 주었습니다.

  

  

내추럴 화이트 ^^

  

가장 편안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느낌..

 

전, 이런 느낌이 좋아요^^

  

  

일전에 보여 드렸던 원단 수납장의

뒷배경으로 잠시 보여 드렸었던, 거실 가벽~~~

 

어떻게 변신 했는지,

리폼 과정샷 보여 드려 볼께요^^ 

 

  

리폼전의 모습 이에요~

 

가벽엔 벽지가 있는 모습 입니다.

 

빈티지한 느낌의 벽돌 모양의 벽지를 도배해서

나름, 빈티지 하다고 우기며 지금껏 버텨 왔는데..

어느 순간 지저 분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세워져 있는 원단장의 모습도 보이네요,,ㅋ

  

마지막 으로, 약간의 아쉬움을 달래며,, 사진으로 남겨 보았습니다.ㅎㅎ 

 

 

가벽앞을 쏵~ 철거후,

패널이 붙혀질 부분을 표시한후

 

벤자민무어의 핸디코트를

가벽 전체에 펴 발라 줍니다. 

  

핸디코트 작업이 끝난후,

파덱스 본드(pl-50) 이용해서  가벽 양쪽 부분에

미송 패널을 덧대 줍니다.

 

(전기타카로 고정 했어요)

  

[여기서 잠깐~~!!]

  

이렇게 계단 난간 사이에 합판이 세워져 있어요~

 

공간 활용을 위해 가벽으로 설치한 공간 입니다.ㅎ 

 

 

패널 작업 까지 끝낸후,

벤자민 무어 클라우드 화이트를 패널과 핸디코트 위에

페인팅 해 줍니다~

 

  

과정샷이 조금 들쑥 날쑥 하지요~

좀더 이해하기 쉽게 패널 붙혀진 모습 부터

다시 보여 드려 볼께요,,^^

  

페인트 칠하다 말고, 신상으로 업어다 둔

빈티지 트레이 부터 벽에 걸어 보는 컴홈~ 

완전 성격 급하지요,,,ㅎ

 

어떤 그림으로 나올지 넘 궁금 해서리...페인트 다 칠할때 까지

참을수가 없더라구요,,ㅋㅋ 

 

 

 

원래는 왼쪽 벽만 꾸며 줄려 했는데,,

작업 중간 맘이 변해서리, 오른 쪽 벽까지 쏴~~~악

손대 주었습니다.ㅎㅎ

 

그전 보다 훨씬 더~ 깔끔해진 느낌 이지요?ㅎㅎ 

 재 리폼한 원단 수납장과,

 

벽에 걸린 빈티지 트레이~~

 

색감이 어찌나 이리도 잘 어울리는건지~?ㅎㅎ


  

파렛트 수납장이 있는 반대 쪽 벽이에요~

 

역시나 깔끔해진 모습에,,오우~~굿~~~!!! 

 

컨츄리 잡지 에서만 보아 왔던 칸칸이 트레이가

울집 거실 벽에도 설치 하게 되었습니다.ㅎㅎ

 

벽 한 공간을 꾸미기엔 충분한 소품이 되는것 같아요,,^^ 

 

그 옆으로,, 선반 다리위에 대충 얹어진 삼나무 패널선반이

보이네요,,,ㅎ 

 

 

 

집에 있던 소품들 총 출동 이옵니다.~~ㅋ

  

 

 

 



 

  

페인트 칠하다가 욕실 스위치 커버위 까지

쓰윽~~칠해 주었습니다.ㅎ

 

밋밋함을 없애 주기 위해, 레터링으로

심플하게 꾸며 주기도 하고요~~ 

 

 

 

원단 수납장 위에 적당한 소품들을

올려 보았습니다.ㅎ

  

요즘 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패브릭 소품들과 수정언니가 보내준 에펠탑~ 

 

지난날 강남 고속 터미널 상가에서 구입한

미니어쳐 의자와 수국 조화 , 그리고 내추럴 바구니 까지~ 

 

거실 가벽 리폼을 위해 틈나는 대로 준배해 온 소품 들 입니다.ㅎ

 

 

 

  

 

 

 

 

[거실벽 리폼]  계단 난간에 세워진  거실 가벽 리폼 하기

 

 

점점 더 화이트가 좋아 지고 있어요,,,^^

 

 

아마 여름이 오기전에 거실 전체를

화이트로 바꾸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

 

이웃님들~저 좀 말려 주세요,,ㅋㅋ


원문출처 : 컴홈 하우스 http://come4464.blog.me/20151402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