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을땐 몰랐는데ㅡ.. 컴퓨터로 보니깐 헌트늠 눈-_-알 보고 기겁했습니다. 흑흑..
저게 왜 저러니;;

오늘 날씨가 포근해서 얇은나시티(한계절 앞서가는 간지견ㅋ) 한 장 살포시 걸치고,
가슴줄도 단디 여며서 매고, 리드줄도 척하니 걸어서 나왔는데~
뭐 이리 짝이 안맞는지 ㅋㅋ 색깔이 완전 촌티 팍팍 ㅋㅋ
아무리 깜깜한 밤산책이라지만 ㅋㅋ 완존 동네패션이 따루 없네요.

뭐, 산책이 중요한거지 패션쇼 하러 온거 아니잖아요? <- ㅋㅋ

야밤에 생쑈를 ㅋㅋㅋ
간만에 날씨가 킹왕짱으로 포근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앞으론 쭉, 이런 날씨였으면 좋겠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