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여름을 강타할 경쾌한 마린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블루와 화이트 스트라이프 방석. 끈이 달려 있어 딱딱한 벤치에 연결하면 방석 하나로 편안하면서도 한결 시원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미정, 모던하우스.
2 좌식 공간의 방석은 앉았을 때 엉덩이와 다리를 넉넉히 받쳐줄 수 있도록 큼직한 것이 좋다. 무엇보다 땀 흡수가 잘돼 피부가 닿는 소재로 좋은 아사로 만든 제품. 가격미정, 예섬.
3 비비드한 블루 컬러만으로 금세 시원한 자리로 변신시키는 방석. 까슬까슬한 촉감의 삼베 방석 하나면 여름의 열기도 이겨낼 수 있을 만큼 청량감을 선사한다. 가격미정, 모아라이프.
4 상쾌한 기분을 전해주는 100% 면 소재 방석에 싱그러운 나뭇잎 패턴이 프린트되어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고 가벼운 느낌을 준다. 가격미정, 라페리.
5 시그러스 소재로 직접 짠 핸드메이드 방석. 자연 소재를 정교하게 짠 덕분에 형태가 쉽게 변하지 않고, 성긴 짜임 사이사이로 바람이 통해 시원하다. 1만5천원, 까사미아.
6 모노톤이지만 경쾌한 도트 패턴이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캐주얼 스타일의 방석. 1만5천9백원, 모던하우스.
7 후텁지근한 집을 시원하게 바꾸고 싶다면 산뜻한 컬러와 스트라이프의 조화가 멋스러운 방석을 활용해볼 것. 쿨 인테리어에 필요한 포인트 아이템이다. 가격미정, 모던하우스.
8 내추럴한 질감이 편안한 리넨에 한 폭의 정물화를 연상시키는 듯한 그림이 인상적인 방석. 쪽물로 염색한 가장자리는 직선의 면 분할을 통해 시각적으로 담담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가격미정, 라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