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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의 블루베리 콩포트~
11  서현마미 2012.06.21 10:30:30
조회 6,911 댓글 4 신고
난이도별점

 

드디어 오늘로 교통봉사가 끝났어요.

잠시나마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켜줄수 있다는게 즐겁고 행복했네요.ㅎㅎ

덕분에 일찍 하루를 시작할수 있어서도 좋았구요.

이웃님들~ 오늘도 활기차고 행복하게!! 화이팅입니다.

 

보라색의 그 빛이 참 고운 블루베리 콩포트,,

처음엔 콩포트라는 말이 무척 낯설게 느껴졌어요.

잼도 아니고~ 퓨레도 아니고~ 뭘까?ㅎㅎ

 

콩포트는 과일을 설탕시럽에 넣어 함께 천천히 졸인 차가운 요리라고 해요.

잼과 비슷하지만 설탕량도 적고 좀더 묽게 만드는게 다른데요,

차갑게 보관해서 팬케이크나 와플, 치즈케익 등에 곁들이면 참 맛있어요.

예전에 한번 만들어본 후로 조금씩만 만들어서

여러가지 음식과 함께 하곤 한답니다.^^*

 

그럼 간단한 레시피 소개해 드릴께요.

 

 

 

 

 

.. 재료 ..

블루베리 200g, 비정제 황설탕 90g, 레몬즙 1Ts





두툼한 냄비에 블루베리와 설탕을 넣어서 고루 섞어주세요.

 





중불에 올려서 설탕이 녹도록 끓여줍니다.

자주 뒤적이지 말고, 한두번만 뒤적여서 설탕을 녹여주세요.

설탕이 다 녹으면 불을 약하게 해서 끓여줍니다.

 




중간 중간 한번씩 가볍게 뒤적여주고,

위에 뜬 거품도 걷어내주면서요.ㅎ

블루베리에서 나온 수분이 꽤나 많아서 끓이다 보면 물이 많아져요.

한참을 더 끓여주면 그때부터는 졸아들기 시작합니다.

원하는 적당한 농도가 되면 레몬을 짜서 즙을 넣고 조금만 더 끓여주세요.






숟가락으로 들었을때 주르륵 흐르는 정도로만 졸여주었어요.

식으면 농도가 좀 더 되직해질걸 감안해서 그정도로만 해주었네요.

 

냄비의 가장자리에 묻어있는 보랏빛이 어찌나 이쁜지요~ㅎ

 

 





열탕 소독을 한 유리병에 콩포트를 넣어주고 뚜껑을 덮어서 밀봉해주세요.

열탕소독을 해두면 세균 번식을 조금은 막을수 있어서

좀 더 오래 보관할수 있어요.ㅎㅎ

물론 적은양이라서 오래 냉장고 안에 있지도 않겠지만요.^^;

 





확실히 잼과는 좀 다르지요?

국물도 더 많고 농도도 훨씬 묽고,,

무엇보다 블루베리 알갱이들이 고대로 남아있어서 좋아요~

숟가락만 들고 있으면 계속 떠먹고 싶은 그런 상큼한 맛이랍니다.

 

달콤한 맛도 좀 나지만, 블루베리 생과의 새콤함과

갓 짜낸 레몬즙의 신선한 새콤함이 진한 콩포트입니다.

 





콩포트는 오래 두고 먹는것보다

조금씩 만들어서 하루이틀 묵혀서 먹으면 젤로 맛나요.

물론 시원~~~~하게 해서 먹으면 좋지요.

 

 




폭신한 팬케이크와 함께 곁들인 블루베리 콩포트~

메이플 시럽이나 버터를 곁들이는 것보다 저는 이게 훨씬 더 맛나요.






딸아이 간식으로 챙겨주고 있는 홈메이드 요구르트에도

블루베리 콩포트를 두어스푼 넣어서 휘휘 섞어서 주어요.

맛도 맛이지만, 그 고운 색에 기분까지 좋아진답니다.ㅎㅎ

참 이쁜 보랏빛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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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MY'S HONEY B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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