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11주5일됫어여...근데.임신하고나서 성욕이늘엇는지 자꾸 잠자리를 하고싶어서 진짜 곤란해죽겟어요...임신전에는 남편도 자주 들이대고햇는데 지금은 남편이 맨날피곤하다고 가까이 오지도 관심도없어요....저도 많이들이대봤지만 늘피곤하다는.핑계뿐이에요..지금성욕이늘어서 그러니까 관심좀 가져달라고해도 그냥 무덤덤하고 무심해요...그래서 점점더 서운해져요...그래서 이제.따로잘려고 생각중인데 같이자니까 더 하고싶은마음이드는거같기도하고.남편도 잠자리에대한 생각이없어서 그런가.따로자자고하니까 단번에.알앗다고하네요..제가.남편을 이해해야하는건가요그냥...아니면 그냥 서운한마음감추고.따로자야하는건가요...사실지금 제마음은 좀 그래요
.섭섭하기도하고 마음이뒤숭숭해여...자꾸 서운해지는거같고.임신하면서 가슴도 많이커져서 좀 쳐졌어요...배도나오고 이런몸매가싫어서 거부하는건가싶기도하고 관계할때는 가끔하더라도 사정을.못하고 그냥.흐지부지하게.마무리하고 뒤돌아서 자버려요...제마음다들 이해하시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