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병아리를파는데,
아주노랗고 통통하게 살이오르고 눈이아주똥그란,
그런병아리였어요.그냥지나칠수가 없드라구요.
두마리주세요,얼마예요?
이랬더니 아저씨가 가격을너무높게 부르시길래
너무비싸네요~그랬더니 아저씨가 하시는말이
귀한애들 데려가는거니까 잘키워요~!
이러시더라구요~병아리두마리사는데 봉지에 과일도 이것저것담아주시고.
꿈이너무생생했어요. 쌍둥이임신이었는데 임신사실알고 꾼꿈이라
이게태몽이란거구나 너무신기했구요.
성별은 몰랐을때였는데 병아리에 과일이라 딸쌍둥이일줄알았는데 아들쌍둥이랍니다~.지금217일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