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친구랑 어떤 숲에 있었던것 같은데 눈앞에 토마토가 화분에 심어져있는게 여러개 있었어요.

그중에 어느 화분에 빨갛게 읽은 작은 토마토가 하나 보였고

그걸 따서 친구하테 하나 준건지.. 먹은건진 잘 기억이 안나는데

또 하나를 땄는데 그건 약간 흠이 있었어요.

그것역시 빨간색이었구요.

그래서 제가 가지려는데 어느 할머니가 나타나서 그것보다 조금 더 크고 상처가 없는 깨끗한 토마토랑 제것이랑

바꿔가시더라구요. 그래서 내것에 흠이 있다고 했는데 할머니가 웃으면서 바꿔주시던데.

이건 태몽일까요?

태몽이면 딸? 아들? 어떤 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