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꿈을 꾸었는데..

개꿈같기도 하고...태몽인가?싶기도 하는 그런 꿈 꿨네요..ㅠㅠ

누군가 막 칼로 찌르고 쫓기다가(이때까지는 악몽...) 
모르는사람들이 계곡에 앉아 밥은 먹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거기 같이 앉아서 뭐좀 얻어먹다가..
자기네들이 고양이를 키우는데 도망갔다고 데리고 와야한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자전거를 타고 가고있었네요...
가다가 잃어버린 고양이를 발견했어요..그래서 제가 잡는다고 언덕 이런데 올라가서 새끼고양이를 먼저 잡았는데 진짜 귀여웠어요....손바닥에 만한 작은 크기였거든요....근데 그 고양이는 아니라고 데리고 와도 도망간다고...저기 위에 보이는 큰 고양이라고 그래서 새끼고양이는 놓아주고~큰 고양이를 잡아서 안고 다시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가만히 있다가도 벗어날려고 난리치고 저는 안된다고 잡고 있고...그러다가 고양이가 물고...그래도 안 놓아주고 실랑이 피다가 나중에는 가만히 잘 안겨 있더라고요...근데 데리고 가는 가는길이 참 험했네요...그러면서 잠을 깻는데..

태몽일수 있을까요?

개꿈 같기도 하고..임신하고 태몽을 꾼적이 없어 넘흐 바래서 꾼 것 같고..그렇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