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클로복용후 난포주사맞구 숙제를 제대로하지못해 실패하구 11월을 기다렸어요... 11월 16일부터20일까지 생리를 했구 클로는 생리 4일째부터..(19일~23일) 5일동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시간맞춰 먹었어요. 그래서 오늘(11월27일) 난포가 자랐는지 병원에 갔더니 난포가 안자랐다는거에요...그러면서 하는말이 불임치료를 받아야한다나 뭐라나? 안그러면 배란유도주사나 한대맞고 가던지..이러는거에요...난포가 자라지도 않았다면서 왠 주사? 제가 클로미펜 처방도 두번째이구 약두 하루 한알씩 먹는걸로 처방받았거든요..근데 두번만에 난포가 안자랐다구 불임치료를 받아야한다니? 두번만에 안되면 불임치료 받아야하나요? 아님 병원을 옴겨야 하는걸까요? 넝우나 마음이 복잡하네요...불임치료라니? 도움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