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제 난임병원다녀왔어요~

결혼7개월차인데 열심히노력해도 안되서 고민고민하다가 광주에서 유명하다는 병원을다녀왔는데 생리 2틀째에갔구요

질촘파했어요~ 사실 너무당황스러웠어요..

질촘파라니..ㅠㅠ 무튼 보시고 별다른말씀없으시고 난소 자궁 깨끗하다고 하셔요

그럼 아무이상 없다는거죠? 전 더상세하게 물어보고 싶었는데 너무 순식간에 끝나고 원장님 바로나가시네요ㅠ 전 다낭성도 아니고 생리도 규칙적으로 하는편인데 클로미펜을 처방해주셧어요 근데 제가 알기론 클로는 다낭성이신 분들이 많이드신다고 알고잇는데 제가 클로를 먹는것도 의아하구요..

5일치 처방받은거 먹고 28일날 조영술하기로 예약하고왔네요~ 내일은 신랑정자검사하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