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친정 엄마 콜을 받고 꿈얘길 들었는데 태몽인지..뭔지..엄마랑 그저 웃기만 했는데 은근 신경쓰여서요~^^

붉은빚깔의 방울방울들이 엄청나게 친정엄마 품으로 들어와서 자루 한가득 담았다고 하시고~

횟집에서 시댁식구들이 모임한다고해서 고기를 잡았는데 광어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여튼 크지도 작지도 않은 고기를 잡아달래서 친정엄마가 잡고 있었다고 하시네요~

한꿈에서 두가지 꿈을 동시에 꾸셨다는데 혹 태몽인가요?

태몽이라면 아들? 딸? 

아침부터 싱숭생숭 해지네요^^;;;

예정일이 월욜인데..안그래도 조마조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