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아직 일년도 안되서 조영술까지는 미루다가 작년12월말에 용기내서 했는데

양쪽다 뚫렸는데도 너무 아팠던 기억이...

올해3월이 결혼1주년인데 그전에 두줄봤어요ㅜㅜ

배란12일째라 아직  많이 흐린데

두줄처음 본거라 넘신기해용^^

이러다 한줄될까봐 겁나기도 하고

계속 임신에 집착하다가 이러다 제가 병날꺼 같아서 임신 안되면 말지 하고 올해는 대학원까지 등록했는데

그나저나 당장 이번 주말에는 동서네 백일이라 2시간정도 차타고 가야하는데 벌써부터 고민이네요

출산때도 못가서 백일은 가야하긴 하는데..

시댁에 언제쯤 임신 사실을 말해야 하는게 좋을까요? 안정기 들어서 말하고 싶은데

벌써 이번주 백일 다음주 명절 고민이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