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첫째 낳고 둘째 기다리고 있어요 

첫째때도 냉이 탁하고 뭐라해야할까 

배란 점액이라던가 점액자체가 없었고

시도 여러번 하다가 배태기도 사용해도 안되길래 흰뿌리접시꽃 인가 다려먹고 프리시드젤 하고 한번에 임신 했거든요.. 접시꽃 먹어서 그런지 냉이 탁하다던가 물냉이 나오다던게 없어지고 전에는 물같은 냉이면 배란일이 가까워지니 늘어지는 냉이 비추더라고요.. 프리시드 젤도 한몫 한건지 그달 임신이 되어서 너무 기뻣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둘째 시도중인데..

지금도 그때처럼 물냉이 주루룩 흐를때가 있어요 배란일이 가까워지면 꼭 그러더라고요.. 저번달에 화유 하고 이번에 배테기 해보고 있는데.. 냉이 물처럼 또 주루룩 흐르니까 걱정이 되네요..  냉이 탁하거나 하면 배란이나 임신 힘들다고 들었었거든요.. 저만 이런 증상이 있는건지.. 혹시 저랑 비슷한 증상 분들은 어떠셨는지 궁금해서요..

이번에 배태기로 우선 해보고 이번달애도 실패면 다시 흰뿌리접시꽃 그거 마셔보게요.. 

에휴~ 모두 힘내보아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