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오늘부터 배란억제주사로 생리2~3일전까지 매일 맞아야해요~~
셤관 첨이라 모르는거 투성입니다
명절연휴내내 아이가져야한다는 얘기로 무슨 죄인마냥 부모님께 죄송스러웠어요~
셤관하는건 시댁엔 알리지않고 정부지원때문에 친정엄마한텐 말을해놓은상태예요
인위적으로 배란을시키니 몸에 좋을리없죠ㅠㅠ
주위에 셤관8번까지했는데도 안되서 많이 힘들어하는걸 본터라
내몸이 망가지고 시간은 시간대로 흘러버리는건 아닌지~~
걱정부터 앞섭니다ㅠㅠ
그래도 희망을갖고 노력해볼려구요
다름아니라 셤관 쌍둥이품을 확률이 얼마나되나요??
아이를 너무 원하는데 쌍둥이를 잘 키울수있을지 사실 자신이 없어서요~
양가부모님의 도움을 받을수 없을거같아서ㅠㅠ
괜한 걱정부터하게되네요...
이식은 보통 몇개를하나요??
셤관진행으로 둥이 품으신 어무니들~~
힘드시진 않으셨는지~ 알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