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인공수정 2차했어요

신랑 정자가 살짝 부족했고요

저는 페마라먹고 주사맞고했어요

난포가 여러개가 안크고

한개만 대빵크게 총3개 정도 컸다했었어요

노력은 저는 포도즙 두유 하루한개씩 꼭꼭먹었고요

신랑은 부추. 흑마늘즙. 홍삼 먹었어요

토마토는 같이 먹었습니다

인공수정하고 다음날 한번 더 집에서 했어요

인공수정하고 증상이 별로 없었네요

5일정도됐나 한번 오른쪽 허리가 뻐근했었고요

그뒤로 한번씩 콕했는데 많지 않았어요

주사영향으로 두줄나오는건지 보려고 하루한개씩 꼬박꼬박 했어요

저는 두줄이 좀 더 빨리보이기 시작했어요

병원가서 피수치재고 처음수치 100나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병원가서 아기집보고왔네요

눈이 펑펑 쏟아지는 날 와서 태명은 '설'이라고 지었어요 ㅋ

여기서 물어보고 물어보고 많은 도움받았습니다

감사해요 저는 임출방으로 갑니다~ 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모두 좋은일 곧 생기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