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포기라는게 이렇게 어려운일이라는걸 처음 느낀거같아요ㅎ
다들 저랑같은 마음이시겠죠ㅎㅎ
이제는 내가 아이를 가질수있을까 내가 학부모란걸 할수있을까
이런생각이.....
뭐가 이렇게어려울까요
남들은 한번에임시했다는둥 혼수했다는둥
술 담배다하고도 잘만생기고
못돼게사는사람들도 다 잘만하는 임신
임신이 어려운사람앞에서 먼저 임신했다고 연락끈고 내가 장애인도아니고 더 사람 이상하게만들고 남편한테말하면 화내거나 내가예민한사람이고
이러다 혼자남게되겠네요
가끔은 어려운세상 둘이살다가 좋은거 더하고살지 이러다가도
요즘 연예인부터 아이소식 들리면 속에 천불나고ㅠㅠ
몇년째인지 아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