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험관시술에 성공했던 시험관시술의 아버지 문신용박사도 시험관시술은 35세를 넘기기전에 하라고 충고하고 있다 이는 임신적령기를 지나면 성공률이 낮기 때문이다

이는 밥이 따뜻할 때 먹어야 맛이 있다는 것과 같은 얘기다 누가 맛이 없는 식은밥을 먹고싶어 하겠는가? 밥이 식었으면 따뜻하게 데워서 맛있기 먹을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보조생식술에 실패하고도 장기를 활성화시키는 노력없이 반복적으로 실패하는 이유는 밥을 따뜻하게 데우는 노력없이 맛있는 밥을 먹으려는 것과 다름이 없다

임신적령기와 적령기를 지났을 때 어떤 차이가 있기에 그런 충고를 하는가 이는 바로 난소를 비롯한 생식장기의 기능 때문이다 임신적령기를 지나면서 장기의 기능이 서서히 낮아지면서 성공률도 낮아진다 그렇다면 장기가 정상으로 제기능을 할수 있도록 활성화시키면 임신적령기나 다름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보조생식이 보편화되었어도 성공률을 크게 높이지 못하는것은 보조생식술에 대한 맹신 때문이다 보조생식술은 의사가 장기가 하는일을 대신할뿐 삼신이 점지하는 하는일을 대신하는 것이 아님에도 이를 맹신하다 실패하고 실망하는 것이 너무 안타가운일이다

삼신은 형이상학적으로 존재하는 신이 아니고 난소와 난관 자궁등 세장기가 바로 삼신이라고 생각된다 삼신이 건강할 때 아기를 건강하게 점지해 주기 때문이다

임신적령기를 지나 장기의 기능이 약해지는 원인은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가 손상받거나 성장이 둔화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포성장을 촉진시키면 장기는 다시 건강하게 활성화되어 나이와 관계없이 건강해질 수 있다

이는 임신에 가장 기초적인 조건이며 장기의 기능이 약할때 보조생식술이라도 무조건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다양한 절차와 시간과 부담을 안고 난임검사를 받고 마음을 조린다 간강하게 자연임신에 성공하려면 복잡한 절차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여러 가지 호르몬검사를 받지 않고 AMH검사하나만 받아도 난소의 기능상태를 충분히 확인된다

수치가 정상보다 낮다는 것은 난소의 크기와 무게가 줄어들어 성선자극호르몬의 자극에 성장해야할 원시난포의 수가 줄어들고 성선자극호르몬의 자극에도 제대로 성장을 못하기 때문이다 난소기능이 약해졌는데 동종장기인 난관만 따로 건강할 수가 없다 더군다나 난소에서 생산하는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자궁은 말할 것도 없고,.......따라서 난소기능이 건강해야 나머지 장기들도 따라서 건강해질수 있다

세포성장을 촉진시켜 난소가 건강해진다는 것은 체질도 개선되고 나머지 장기도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보조생식술에 대한 맹신을 접고 마음편하게 세포성장을 촉진시키는것은 보조생식술에 쏟아넣는 노력의 1/3~4이면 충분하다 자연임신은 3~4개월이면 성공할수 있기 때문에 가장 빠르게 성공할수 있는 길이다 무엇이 문제인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