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8일에 결혼을 하고서
8월 22일 임신4주사실을 알았어요
그러나 심장박동수때문에 9월달에 일주일정도 병원에 입원해서 유산방지주사맞으며 경과를 지켜봄~~
9월15일 정상으로 돌아와서 퇴원
그로부터 일주일후 하혈을해서 응급실행
8주차에 심장정지로 계류유산했어요
얼마나 힘든지는 겪어보지않은사람은 모를거에요~~
지켜주지못한 죄책감 ㅠㅠ
6개월이 지난 지금 몸보신한다고 한약먹고 그러다
체중이 9키로나 늘었네요
올1월부터 가질려고 노력하는데 이제 3개월이 지나가는데도
조바심이나고 매일매일 냉정한 한줄테스트기만 확인하네요

저는 결혼하기전에 5월10일 생리하고
6,7월 생리없었고 8월22일에 임신4주판정받고
9월21일에 계류유산후
11월1일에 첫생리,12월 10일 두번째생리,그리고최근 막생2월6일에 했어요
생리주기가 불규칙하죠ㅠㅠ
2월달부터는 배테기를 사서 9일이 배란일인듯해서
2 -2 -2 로 숙제했어요
예정일은 23일인데 조바심이나서 임테기 매일매일 질러대고있네요~~

매일매일 마음비우고 즐거운마음으로 기다리자고 최면을 걸지만~~이쁜아가들 보면 너무이뻐서 좋다가도 부러워지고 그러네요

23일 예정일에는 두줄을 보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