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류유산 2번있은후로 임신이 잘 되질 않네요..
아직 인공수정까지 할 맘까지는 없는데 동서가 먼저 임신을하는통에 제맘에 너무나 큰 상처가 되버린듯합니다..
맘을 좋게좋게 먹어야하거늘..
동서만생각하면 밉고 서운하고.. 자격지심이겠죠!
그래서 더 분발하려하는데 맘 먹은데루 되질않으니 힘드네요 ㅡ.ㅜ
먼저 임신한 사실에 대해 저한테 최소한의 미얀한 맘정도 갖아주길 바랬었는데.. 제가 넘 속좁고 맹한가여? 정말 말한마디 없는 동서가 밉고,,또 밉고,, ㅡ.ㅜ
이런맘으로 어찌 임신을 하겠나 싶지만.. 컨트롤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