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은 정말이지 생각지도 못한 꿈을 꾸었죠.
꿈속에서
엄마랑 동생이랑 같이 지나가다가다 어떤 마음착한 할머니가 잘키우신 과일을 과수원에서 파신다면서 제게 그중 이쁜 과일들만을 잔뜩 담아서 먹으라고 하시면서 건네주시고
제가 넘 신기하게 생긴 천도복숭아가 있길래 만지려고 하니 할머니왈..그것은 담에 더 이쁜것으로 또 주겠다고 하시면서 만지지말라고 하시더군요.
제 옆에 임신을 한 친구도 함께 있는데도 그할머니 제게 이쁜과일들을 잔뜩 담아서 주시면서 가서 먹으라고 하셔서 전 그 꿈을 꾸고서 혹시나 했는데...
이번달도 어김없이 정확한 날짜에 오전에 안하길래 혹시나 했더니..오후에 뻥~~하고 생리가 나오는거예요...
ㅠ.ㅠ 아이고~~~슬퍼요.
아무래도 제게 담달에 찾아오려고 그런 꿈을 꾼거겠죠.
지금은 생리중..담달을 위하여 열심히 좋은생각많이하고 하는일도 열심히 해야겠죠..
그래도 제게 힘을 나눠주세요..지금의 나이 32세 적은것은 아니잖아요..
이제 제게도 이쁜 아이가 건강한 아이가 찾아왔으면 해요.
올해는 꼭 찾아오겠죠..
보고싶다..아가야...아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