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이랑연애3년결혼한지 1년이넘었고요 시댁에서 살고있어서 스트레스는 미치도록받고요 ...
아무리관계를해도 생기질 않더라고요 아기가....
남편은 말은않해도 무진장기다리고...
전 그럴때마다 우울증에시달리고... 그러다 자궁근종이라는 병도 얻게 되었습니다... 복강경수술로 제거를 했지만....
저때문에 애기가 없는거 같아서 무척이나 힘들었어요...
근데 돈을 조금모아서 시댁에서 나왔거든요 남편디대학생이여서 돈이없었고 시댁에서는 너희들 힘으로 나가라하시길래... 일을하면서천천히모아 오피스텔로 나왔어요 근데..나온지 딱15일 만에 애기가생겼답니다.. 나오는첫날부터 어찌나 기분이조은지... 조금한방이라도 남편이랑 둘이있다는 생각에 맘이편해지고 하루에 한번씩두유먹고 물미역도 먹고 미역줄거리도사다먹고 미역이란건다먹었어요 반찬으로 ㅋㅋ
참 시댁에서 나오기전에 친정어머니께서 자궁을 깨긋하게 해주는한약도 지어주셔서 먹었고요 ~!!
일단 자궁를 따스하고 깨끗하게해주는 한약으로 한달먹고 그러고 두유보름먹고 애기생각않하고 남편과관계를했더니 애기가생긴거같아요 ~!!!
지금은 8주째접어들어입덧이 심하지만 그래도 행복하답니다~!!
님들도 절대 안정과 맘을 일단 비우세요 ~!! 그러고 한달정도 한약도 드셔보시고 ~!! 두유도 먹고 ~!!! 행복한결과 있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