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는데 왕짜증~~시엄니
우리의보물 2017.03.20 19:42:35
저도 셤관땜에 병원을5년 다니고있어요 거의2~3달터울로 냉동도 안나와 매번신선으로요~ 징글징글 ㅠ 제가결혼을2012년11월에하고 나이가 이젠 40후반대 접어들었내요! 이번마지막으로 자연주비기병행5개월째 매달 병원 다녀요 저는 지방살아서 서울병원 까지3시간 걸리거든요! 그런데 말인데요~! 문제는 시엄니 지만생각 하는게 스트레스 입니다 저는 결혼초에 정말 서운한말 시누 그남편 어머니 한테 씻을수없는 말을 들었거든요 그게 상처로 서운함으로 자꾸 생각이 나요 암튼 매번 건강검진과 등등 제가 모시고다니는데 어쩜 날짜도 잘맞추는지 꼭 제가 이식할때쯤 사람 볶아요 병원가야한다고 결혼전에는 어찌했는지?~ 헛웃음만 딸2은 서울 살고 큰아들 50넘었는데 결혼 안하고 혼자살고 우리가막내 외며느리 어쩔수없이 제가 모시고 가요 그런데 고마워하기는 커녕 큰아들 딸들만챙겨요 모든 자기하는 머리부터발끝 마음 까지 우리가 해주는데 말입니다 하여튼 문제는 제가 시엄니가 너무 미워요 우리엄마다 노인공경이다 생각하려해도 안되요 오죽하면 상담 치료까지했겠어요 제가!~시엄니가 이번에도 아프다고 각각의 심장 치과 호흡기 위 정형외과 혈압 기관지 감기 복부춈파 건강검진을 20일전에했는데 대학병원으로 와서 미친~~ 이상 없다는데 도대체왜?~ 병원을 쇼핑하는지! 그러면서 오늘은 호흡기내과 와서는 속이 답답한게 우울증 갔다면서~ 헐 쌤이 위문제니까 내과가라고 얼마전에 검진 정말로 깨끗 하다고 저보다 더좋다는데 줸장~~! 5년 동안 병원에서 아무이상 없다고 숨차고 등등 그런것은 나이때문이라고 해도 참!! 병원을 쇼핑하고 조금만아파도 링거맞고 병원가서 약타고 할말이 많지만~ 꼭 귀신붙은것처럼 셤관 이식 할려고하면 그러는지 또 할말 못하고 참으니 내가 홧병날것 같고 신랑한테 애기해도 소용없고 다른 시어머니도 병원을 그렇게 쇼핑하나요? 그리고 병원비는 우리가 혼자 다내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셤관만 아니면 스트레스가 덜할텐데 홀몬제가 제맘이 조절이 안되요 일이라도 다니면서 시간없다고도 셤관때문에 못 하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