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시험관 3차 3일 배양 이식 6일 차네요 

아직 피검 까진 6일 이나 남았는데 아무 생각 없이 지내려 해도 자꾸 신경 쓰이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나팔관 문제로 시험관 시작 한건14년6월 이였어요  운좋게도 1차에 성공후 행복한 나날을 보내다가 5개월 차에 융모약막염 이란 병으로 우리 아길 지키지 못하고 유도 분만 으로 보내고 태반이 덜 떨어져 보름후 다시 소파 수술. .

그후6 개월 후부터 임신 가능 한단 소리에 내시경후 그담해4월 부터 남은 냉동 4회 다 실패. .

작년 신선 2차 실패.  .남은 냉동 2회도 또 실패총 8번의 이식이 실패로 돌아 갔네요 남들은 냉동 확률이 더 좋다는데 전 배아 상태가 좋았음에도 계속 실패. . 유모 분만과 소파 수술 때문에 내막도 �態� 지고 상처가 나서 잘안된다고 하네요  매번 실패에 덤덤한 질때도 됐건만 실망 스러움은 어쩔수 없고 돈도 벌써 1500은 훌쩍~!!

나이 탓인지 1차엔 배아도 17개 채취 2차도5개

냉동이 라도 나와서 부담이 덜었는데 

이번3차엔 3개 밖에 안나오거 어제 연락 왔는데냉동도 하나도 없다네요 

이번이 이 힘든 기다림에 끝이기를 긴절히 바래 보지만 아무런 증상도 안느껴지고 두렵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