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1차실패후 

부작용으로 입원하고

3개월후 셤관으로 예쁜 아들낳았어요

10개월때 둘째 자연임신되서 좋아했는데

애기집만 있고 애기가없어 수술했어요ㅠㅠ

그리고 첫 생리통부터 너무심하고

베란통도 너무 심해서 병원갔더니

선근증이라네요(계속 참고 진통제로 버티다 갔어요) 

진통제를 20일은 매일 먹을정도로 아퍼요

루프 얘기하셔서 냉동시킨 베아 3개 해동해서 

22일날 2개 이식했어요

시간정말 안가네요

아무런 증상도없고

18개월 아들은 친정에 맞기고 누워만 있네요

이번에 실패하면 루프껴야해요ㅠㅠ

같이 살고있는 홀시아버님도 외동

신랑도 외동이라 집안이 썰렁해요

둘째가 꼭 와주었으면 좋겠네요

냉동베아라 더 걱정이네요

잠이 너무 안와서 글올려요

피검기다리시는분 뭐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