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정을넣으러화장실에갔는데 글쎄 홍양이오고야말았네요. 이번만큼은남편정자도괜찮고해서 잘될줄알았는데 아기갖기참힘드네요.참어처구니가없네요 이허탈감이 얼마나더고생을하고힘들게해야오려고그러는지 참짜증이확오네요.담에마지막3차하기도겁나네요. 인공하고서도 그좋다던 장어.포도즙.쑥차.추어탕.상추 이렇게먹고 좋은생각만하려고노력했는데 왜정자가잘도달하지못하고남지않고 다없어지냐구.눈물도나고 하늘이원망스럽네요. 정말직장을구해서나가야 아기를주실려고여태고생시키는가싶은생각도들구요.아무것도하기도싫고 저어떡해야될까요? 이지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