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일요일 2일배양 중급배아 이식 했어요..하루두번.주사와..질정..호르몬제..등등 착상되길 기도하며 하루하루 지내고 있어요^^날씨도 춥고 감기들면 안된다고 가능하면 나가지 말라고해서 집에서 우리 강아지와 시간을 보냅니다^^신랑이 바빠서 매일 혼자 밥 먹는데 오늘 주말이라 친구랑 저녁을 먹는다고 나가더라구요~~에휴..각자 욕심이겠지만 저는 저와 함께 있길바랬고..신랑은 일주일 힘들었으니 친구랑 소주한잔 하고싶고ㅋㅋ어쨌든 나갔다 좀전에 들어 왔는데..괜히 심통이 나네요ㅋㅋ나도 놀고싶은..ㅋ이번에 7차인데 이번엔 될까?이번에도 안되겠지?라는 생각에 쉽게 잠이오지 않아요....다른분들은 어찌 지내시나요.?목요일 피검인데..너무 두려워요..또.."임신 아니시네요"라고 전화 올까봐ㅠㅠ언젠간 될텐데..그게 언제일까요?이시점에..신랑 술취해 코고는데..확!!그냥.ㅋㅋ암튼..피검까진 희망을 걸어봐야겠죠?모두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