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인공2차 실패후

조금 몸 좀 만든다음에 시험관 도전할려고 하는데요~

제가 신설동 마리아병원에 다니고 있는데

인공1,2차 모두 ***과장님께 시술받음.

이번에 도전할 시험관은 꼭  간절히 됐으면 해서요..

혹시 연륜이 있는 의사쌤으로 주치의를 바꿔여 할까요?

그냥 지프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좋다는거 다 해보고 싶어서요...

아무리 정부지원이 된다해도 자비가 200만원이 넘어가지

쉽게 결정할 문제는 아니어서

자문을 좀 구하고 싶습니다 ^^

인공1,2차가 실패한것이 꼭 의사썜때문은 아니지만

시험관을 할 생각을 하니 이못난 마음이 갈팡질팔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