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가뭄 속에 단비여~ ///~
 

             by / 美林 임영석
 

고대하고 기다리던 비
목마른 대지에 6월의 생명 비
반가운 그 소중한 단비가 내렸습니다.

애태우던 날이 얼마인가?
드디어 시원한 빗줄기 대지 적시고
뜨겁던 열기 잠시 식혀준 단비였습니다.

바람 시원하다 기분도 좋아
참으로 반가운 비가 땅을 식혀주고
목마름에 기다렸던 단비가 내렸습니다.

가슴을 시원하게 도움의 비
적시는 빗줄기 한숨 소리도 잠재워
초록 잎새 싱싱한 모습이 반깁습니다.

빗물이 고마워라! 새삼 감사 
다시 한번 물의 소중함 느끼는 날
정말 감사의 이 비는 단비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