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내솜씨좀 보세요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하는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내려앉은 천장을 �센爭뺐� 석고보드를 �J판으로 틀을짜서 앉히고는 합판으로 다 덮고는 초배하고 벽지를 골르고 골라서는 이틀이 걸려 했는데 전문가들이 한것보다는 한참 못하지만 그래도 너무 만족해 하시니까 나또한 대만족입니다.

한것 보다는 뒷처리가 더욱 힘들고 엄청 신경 쓰입니다 벽지든 초배지든 풀묻은것 온천지에 덕지덕지 으~~~와 수성본드와 풀 냄새가 폴폴 집안을 덮었습니다.

�섟� 붙히고 정리하고 이거 솜씨자랑은 했는데 몇일은 앓아 누워야겠습니다 오만삭신이 전문가들께 맡길것을~~~ㅎㅎ그래도 내손맛이 들엇다는것이 참 좋기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