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 人生의 세 가지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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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톨 위고'에 의하면 인생(人生) 에는

세 가지 싸움이 있다고 했다.

👍첫째 : 자연(自然)과 인간(人間) 과의 싸움이다.

그는 이 싸움을 그리기 위하여 "바다의

노동자(勞動者)"라는 작품(作品)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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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어부(漁夫)들이 살아가기 위해서

추운 날씨와 사나운 파도(波濤)와 싸운다.

인간(人間)이 산다는 것은 자연(自然)과의

끊임없는 투쟁(鬪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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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然은 우리에게 따뜻한 어머니 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잔인(殘忍) 한 적(敵)이요 라이벌이다.

과학(科學)과 기술(技術)과 기계(機械)는

人間이 自然과 싸우기 위한 위대(偉大)한

무기(武器)요 도구(道具)다.

人間이 산다는 것은 自然을 이용(利用)하고,

지배(支配)하고, 정복(征服)하기 위하여

항상 싸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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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 인간(人間)과 人間 끼리의 싸움이다.

빅톨 위고는 이것을 그리기 위하여

"93년"이라는 작품(作品)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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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個人)과 個人간의

생존경쟁(生存競爭) 에서부터 나라와

나라와의 전쟁(戰爭), 민족(民族)과 民族의 싸움,

공산세력(共産勢力)과 자유세력(自由勢力)과의

 투쟁(鬪爭)에 이르기 까지 人間世界에는

많은 싸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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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런 싸움을 원치 않지만 생존(生存) 하기

위하여 이 싸움을 아니할 수 없다.

우리는 생존(生存)을 위한 싸움과 자유(自由)를

위한 싸움과 정의(正義)를 위한 싸움을 해야 한다.

우리는 싸우면 반드시 승리(勝利) 해야 한다.

세상(世上)에 패배(敗北)처럼 분(憤)하고

괴로운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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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나라와의 싸움에서 패배(敗北)한다는

것은 죽음으로 전락(轉落)하는 것이요.

노예(奴隸)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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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敗北)는 자멸(自滅)을 의미(意味)한다.

월남(越南)을 보라!

越南이라는 나라는 지구상(地球上)에서

없어지고 말았다.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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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武裝)이 없는 곳에 평화(平和)가 없고,   

힘이 없는 곳에 自由가 없다.

이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사(世界史)의

냉엄(冷嚴)한 현실(現實)이다.

👌셋째 : 자기(自己)와 自己와의 싸움이다.

가장 중요(重要)한 싸움이 있다.

그것은 내가 나하고 싸우는 싸움이다.

빅톨 위고는 이 싸움을 그리기 위하여

유명한 레미 제라블』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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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聖書) 다음으로 많이 읽혀진 이 명작(名作)은

쟝발장이라는 한 人間의 마음속에서 벌어지는

선(善)한 자아(自我)와 악(惡)한 자아(自我)의

내적(內的) 투쟁(鬪爭)의 기록(記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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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선(善)한 쟝발장이 악(惡)한 쟝발장을

이기는 용감(勇敢)한 정신적(精神的)

승리(勝利)를 생생하게 그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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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은 선(善)과 악(惡)의 싸움터다.

나의 마음속에는 항상(恒常) 두 자아(自我)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용감(勇敢)한 나와 비겁(卑怯)한 나”

“커다란 나와 조그만 나” “너그러운 나와

옹졸한 나” “부지런한 나와 게으른 나”

“의(義)로운 나와 불의(不義)의 나”

“참된 나와 거짓된 나” 이러한 두 가지의

자아(自我)가 우리의 마음속에서

항상 싸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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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하고 싸우는 싸움,

이것은 인간의 자랑이요 영광(榮光)인 동시에

고뇌(苦惱)와 비극(悲劇)의 원천(源泉) 이기도 하다.

이 싸움이 있기 때문에 人間은 위대(偉大)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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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 플라톤은 이렇게 말 했다.

인간 최대(人間 最大)의 승리(勝利)는

내가 나를 이기는 것이다.

앞으로 우리는 "자연과 인간" 과의 싸움

"인간과 인간" 과의 싸움 "자기와 자기" 와의

싸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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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말을 맞이하여 모두 승리하는

삶이 되시기를 태국 파타야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사단법인)독도사랑회 사무총장/박철효배상

-카톡으로 받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