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과 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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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과 근심

영 2019.01.11 13:53:43

조회 187 댓글 4 신고

걱정과 근심

by / Young

이제는 근심 걱정!
전혀 없을 줄 알았다.
나이 쌓여가는 아들 녀석!

40줄에 들어서고~
그래도 반응이 없다네!
무슨 생각으로 늘 그 자리!

평화의 가정
안정된 직장에 직위
모두 준비된 신랑감인데~

이제 비우고 싶다.
그런데 걱정과 근심이~
머리카락처럼 자꾸 생긴다.

어찌하면 좋을고~
눈 앞 근심 어슬렁인다.
요즈음 시대의 변천인가요?

결혼 적정 나이?
언제부터 느어졌나?
부모는 걱정에 근심입니다!

걱정과,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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