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자관 2017.09.23 19:07:07
오늘은 어제에 이어 손자와 영어공부를 하였다.
영어과외를 한지 몇 개월이 흘렀지만 눈에 띄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
아내가 며칠 봐주고 있었는데 아이가 공부하자고
하면 혼날까봐 겁부터 먹었고 눈물까지 보였다.
그냥두면 문제가 더 커질 것 같아 내가 나섰다.
공부는 어차피 해야 한다는 건 이해하고 있었다.
그래서 공부하는 방법부터 설득했다.
조금씩이라도 매일 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잘하는 걸 부각시켜 칭찬으로 자신감을 키웠다.
그 결과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공부에 집중했다.
그 걸로 된 것이리라. 더 이상 뭘 바라겠는가....
영어과외를 한지 몇 개월이 흘렀지만 눈에 띄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
아내가 며칠 봐주고 있었는데 아이가 공부하자고
하면 혼날까봐 겁부터 먹었고 눈물까지 보였다.
그냥두면 문제가 더 커질 것 같아 내가 나섰다.
공부는 어차피 해야 한다는 건 이해하고 있었다.
그래서 공부하는 방법부터 설득했다.
조금씩이라도 매일 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잘하는 걸 부각시켜 칭찬으로 자신감을 키웠다.
그 결과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공부에 집중했다.
그 걸로 된 것이리라. 더 이상 뭘 바라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