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친구
자관 2017.09.22 20:58:24
오늘은 이곳이 공휴일이라 애들이 학교에 가지 않았다.
첫째가 친구네 집에서 놀기로 했다고 거기로 가자고 했다.
시간은 약속하지 않았다고 해서 무작정 그집 쪽으로 갔다.
집앞에는 갔으나 숫기가 없어 부르지 못하고 머뭇거리는데
한국 사람인 그 친구 엄마가 그걸 본 모양이었다.
그렇게 해서 얘기를 하게 되었고, 자기 애 친구란 걸 확인
하고는 우리 일행 다섯을 집안으로 들어오게 했다.
자기 부모뻘인데도 부담없이 친절하게 맞아 주었다.
그 집은 애 친구외에 4살 위의 형이 있었다.
애들 다섯이 모이니 잘 어울려 놀아 주니 편하고 좋았다.
우리 부부는 애 친구엄마와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었다.
그 집은 시댁의 도움으로 식구가 모두 곧 함께 산다고 했다.
애들 식구도 함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그 집에서 2시간 정도 잘 놀고 왔다.
오늘도 애들과 함께 잘 보낸 하루였다.
첫째가 친구네 집에서 놀기로 했다고 거기로 가자고 했다.
시간은 약속하지 않았다고 해서 무작정 그집 쪽으로 갔다.
집앞에는 갔으나 숫기가 없어 부르지 못하고 머뭇거리는데
한국 사람인 그 친구 엄마가 그걸 본 모양이었다.
그렇게 해서 얘기를 하게 되었고, 자기 애 친구란 걸 확인
하고는 우리 일행 다섯을 집안으로 들어오게 했다.
자기 부모뻘인데도 부담없이 친절하게 맞아 주었다.
그 집은 애 친구외에 4살 위의 형이 있었다.
애들 다섯이 모이니 잘 어울려 놀아 주니 편하고 좋았다.
우리 부부는 애 친구엄마와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었다.
그 집은 시댁의 도움으로 식구가 모두 곧 함께 산다고 했다.
애들 식구도 함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그 집에서 2시간 정도 잘 놀고 왔다.
오늘도 애들과 함께 잘 보낸 하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