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허구는 내마음을 읽어주나 뿌옇고 안개인지미세먼지인지 무엇인지는 가늠하기 힘들지만 참말끔하지못하고 축축하다고 해야하나요.
새벽참에 체조및조깅 요가와 근력강화운동하시는분들 모두모두가 구령에 맞춰 절도있게 하시는것 같은데 뿌옇고 축축한 공기의 느낌으로 경쾌하지 못한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도 날씨는 많이 푸근한것 같는데 그속에서 둘레길을 열심히 땀흘리며 오르는분 정상과 공원길에서 체조하시는 분들의 노력속에 맑고밝은건강과 행복이 따듯하게 보이는것같습니다.
